스타벅스 카스텔라 크럼블 딸기 블렌디드 비추

4000원이면 구매 고려해 보겠습니다.

 

크리미하고 빵의 느낌이 있는 제품을 기대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이건 프라푸치노가 아니고 블렌디드였네요?

애초에 하면 안 되는 기대를 했던 것 같아요 ㅠㅠ

 

카스텔라 토핑이 있긴 한데, 먹다 보면 이게 뭔지 있기는 한지 감이 안 잡혀요.

 

처음 먹을 때는 얼음적게 옵션이 있어서 체크하고 먹어 봤는데, 그래도 상당히 밍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번째 먹을 때는 딸기소스 5까지 늘리고 자바칩반반 9까지 해서 먹었는데, 그래도 질감이 상당히 연하고 양이 적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딸기소스를 5로 늘리니까 달달해서 잘 먹히기는 하는데, 그냥 딸기잼을 먹는 느낌이네요.

 

딸기잼과 자바칩프라푸치노 가격이 똑같다면, 당연히 자바칩프라푸치노를 먹는 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