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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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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유자, 화장품맛 나는 음료수 자몽과 유자는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싫어합니다. 유자는 껍질에서 나는 듯한 특유의 쓴맛이 불호의 근원인 것 같네요. 자몽도 특유의 씁쓸한 맛이 있는데, 유자와는 느낌이 살짝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그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그래서 만약 자몽맛 음료를 한번 먹어 보고 싫었다면, 자몽이 섞인 음료는 무조건 피하는 게 좋습니다. 하나 예외를 두자면, 얼라이브 스위티자몽 음료는 맛있었습니다!스위티자몽 자체가 일반 자몽보다 단맛이 강한 품종이라고 하네요.   빙그레 자몽허니 블랙티 제로를 마셨는데, 이번에는 차원이 다른 불쾌감을 느꼈네요.도대체 이게 뭔가 싶었는데, 아주 괴상한 향이었습니다. 향에서 나오는 구리구리함이라고나 할까...숨을 참고 다시 마셔 보니까 맛 자체에는 이상이 없는 듯한데, 그렇다고 음..
배스킨라빈스 레인보우 샤베트 워터, 망고탱고 워터, 피치 요거트 워터 망고 원물의 특성인지 가공품의 특성인지는 모르겠는데, 특유의 구리구리한 맛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 제품이 그러네요.망고탱고 아이스크림은 배라 최애픽에 들어갈 정도로 좋아하는데, 망고탱고 워터는 구리구리한 맛이 나서 비호감입니다.  제 입맛에 체리쥬빌레는 안 맞거든요? 그리고 밀크 베이스를 좋아하기도 해서 레인보우 샤베트는 먹어 본 적도 없습니다.그리고 블로그 후기에 레인보우 샤베트 워터가 새콤하다는 말이 꽤 있어서 별 기대 없이 맛이나 한번 보자는 마음으로 먹어 봤습니다. 그런데 신맛이 강하지는 않네요. 하지만 수많은 음료수 중 굳이 이걸 먹을 이유가 있을까... 피치 요거트 워터는 입에 들어가면 어우 텁텁해요! 마시는 순간 입안이 텁텁한 걸로 코팅되는 느낌입니다.어우... 이 시리즈는 비추네...
넷플릭스 다크초코바, 허쉬 토피넛앤초코바, 짱구초코바 gs25 넷플릭스 다크초코바 행사 없이 2500원이라 비싸지만 성분이 좋아서 구매해 봤습니다. 다크초코 아이스크림 본연의 느낌이고, 허쉬 다크초코바와 맛에서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허쉬 초코아이스크림은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서주 브랜드가 붙어있습니다.허쉬 다크초코바, 허쉬 다크초코 케이크 아이스, 허쉬 토피넛앤초코바, 허쉬 쿠키앤크림바 등등... 그 중에서 레몬필링이 들어있는 게 상큼해서 차별화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건 서주인지 아닌지 기억이 안 나네요.그런데 요즘에는 우리 동네에서 잘 안 보인다? 그런데 제 궁금증은... 허쉬 토피넛 앤 초코바를 발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허쉬 토피넛앤초코바는 아까 말했는데 또 말하냐고 물으시겠지만, 엄연히 다릅니다.포장도 다르고, 띄어쓰기가..
사푸토 스트링치즈 1.36kg 2만원대 이 제품은 아직 먹어보지 않아서 맛은 모르는데요, 어떻게 스트링치즈 1.36kg가 2만원대?성분도 깔끔합니다. 판매처에 따라 가격차이는 있는데 대충 25000원으로 칠게요. 편의점에서는 20그램도 안 하는 게 1500원 2천원씩 하고, 마트 가면 스트링치즈 200g이 1만원에 육박하는데, 이걸 알고도 마트에서 사먹으면 호구네요;; 상하 체다치즈 360그램 원플원 행사때 9900원에 파는 것과 비교하면 조금 비싸긴 한데, 제 입맛엔 스트링치즈가 더 맛있거든요. 1그램당 가격비교하면 18.38원 vs 13.88원. 이정도면 가성비충도 환승 쌉가능이다! 너무 저렴해서 개별포장 없는 벌크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후기 사진 보니까 개별포장 다 되어있네?다음엔 무조건 산다... 딱기다려... https://www.c..
파이브가이즈 베이컨치즈버거 추천! 감튀는 과감히 비추합니다! 요약 - 소식좌는 베이컨치즈버거 리틀 + 탄산음료로 충분. - 감튀는 껍질있고 찐감자 느낌. 1인이면 패스하고, 3인팟이면 감튀 리틀 1개로 충분. - 올더웨이는 싱거운 편이니까 취향에 따라 스테이크소스나 바비큐소스 추가를 추천함 - 셀프코너 후추, 케첩을 적극 활용하자. - 가격대가 있지만 충분히 수준이 느껴지는 버거, 추천할 만함. 파이브가이즈 리뷰를 많이 봤는데, 버거가 아쉽다는 분은 종종 봤지만 감튀가 아쉽다는 분은 못 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반대입니다. 그래서 버거보다 감튀 얘기부터 시작합니다. 파이브가이즈 감튀는 비싸고 양이 많은데, 대식가가 아니라면 오히려 계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성비 측면을 떠나서, 파이브가이즈 감튀는 일반적인 후렌치후라이와 차이가 있으며 호불호 갈릴 특징이 많습..
맵탱 컵라면 소고기후추, 청양고추대파 매운맛 열풍이 불면서, 적당히 매운 신제품을 찾아보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불닭볶음면이나 열라면 같은 라면은 맵찔이라면 아예 거르시는 게 좋습니다. 제 기준으로 참깨라면 무파마 정도가 적당히 매운 라면에 속할 것 같네요.신라면 블랙도 추천인데, 이건 매운맛이 없는 것 같고?맵탱이라는 제품이 보이길래 한번 먹어봤습니다. 소고기후추는 국물맛이 꽤 좋은데, 맵찔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외줄타기를 하는 듯한 맛이었습니다 ㅋㅋㅋㅋ맵찔이도 종종 매운맛의 고통을 경험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딱 좋겠네요. 청양고추대파는 맵찔이가 감당할 수 없습니다 ㅠㅠ열라면류의 스프랑 강도가 비슷한 듯하네요. 맵탱 소고기후추는 행사하면 종종 사먹을 것 같습니다.건더기스프에 대파만 보인다는 점은 아쉽네요. 버섯이나..
젤리블리 과일젤리 샤인머스캣 맛있음 젤리블리 과일젤리 종류가 꽤 많은데, 복숭아는 좀 싱겁고 샤인머스캣이 제일 달달하고 맛있네요! 편의점에서는 1개 900원이라서 가격이 좀 에바인데... 정가로 먹기는 아깝고 2+1행사 정도면 먹어 볼 만하네요.1+1은 안될까요 ㅋㅋㅋㅋ 역시 젤리의 제왕은 포도 계열!블랙사파이어도 맛있을 것 같아서 나중에 도전 예정입니다!  자두에는 코치닐추출색소가 있어서...
하겐다즈 모나카 벨지안초콜릿 & 바닐라 59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먹을 수는 없어서 참고 있었는데, 마침 CU 40% 세일 덕분에 먹어봤습니다. 장점으로, 성분이 좋고 맛이 고급스럽네요. 단점으로, 비싸고 작고 맛이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하겐다즈 모나카 먹을래? 아니면 빵또아 2개 먹을래? 하면 저는 무조건 빵또아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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