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명예의 전당 간식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와나무 생크림요거트 바닐라크림, 이건 아이스크림이다! 신제품으로 나온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4+4가 아니라 4+1이라서 아쉬웠지만 신제품은 어쩔 수 없죠 ㅎ 먹어 보니까 분명히 부드럽고 달콤하고 풍미가 좋기는 했는데,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산뜻한 맛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겠다? 그런데 이걸 얼려 먹으니까 너무 좋아요!아예 꽝꽝 얼리지 말고, 적당히 얼려서 아이스크림처럼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이건 앞으로 행사하면 구매하게 될 것 같아요! 갓밀크 유럽 멸균우유 추천 멸균우유는 확실한 특장점들이 많습니다. 유통기한이 길고 상온보관이 가능해서, 저렴하게 박스단위로 사서 보관하는 게 가능합니다.그리고 애초에 가격 자체가 국산보다 싸거든요. 뚜껑이 밀폐식이기 때문에 냉장고 내부의 잡내가 스며들지 않습니다.멸균우유 중에는 뚜껑을 열고 속뚜껑을 당겨서 제거해야 하는 구조의 제품도 있는데, 갓밀크는 그냥 뚜껑을 돌려서 열면 되기 때문에 간편합니다. 그런데 영 좋지 않은 일이 벌어졌습니다!몇 박스째 먹었는데, 딱 1개가 이렇게 뚜껑이 떨어졌네요.극악의 확률을 뚫고 복권이라도 당첨될 것이지, 왜 이런 게;;; 이건 예전 국산 멸균우유처럼 사이드 접힌 부분을 가위로 잘라서 먹을까 하다가, 그냥 은박지 부분을 손으로 뚫으니까 쉽게 뚫리네요.최초 1회 따를 때는 찰랑찰랑해서 넘쳤는데, .. 로렌즈 메디테라니언 베지터블 감자칩 파프리카, 양파, 토마토, 마늘, 파슬리, 가지, 당호박 분말이 각 0.1%씩 들어있습니다! 맵지는 않지만 시즈닝 맛이 강한데, 맛있네요! 식당에서 파는 코요타 공갈빵, 베이커리 공갈빵 지하철 코요타 공갈빵도 1천원 치고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길 가다가 우연히 식당에서 코요타를 파는 걸 봤습니다. 예전에 중앙대 쪽 중국집에서 빵빵한 공갈빵을 팔았던 걸 봤던 것 같은데, 신기했네요. 아무튼 예전에는 빵빵한 공갈빵도 자주 보였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납작한 코요타밖에 안 보이네요.식당에서 파는 2000원 공갈빵. 1개인 줄 알았는데 2개입이네요? 약 90그램.브랜드 없는 투명비닐포장이었습니다. 베이커리 2800원 공갈빵. 65그램. 빠네띠에 지하철 1000원 공갈빵. 50그램. 지하철 공갈빵은 정말 두껍습니다. 맛과 가성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식당 코요타 공갈빵이 최고네요! 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팁 8월 말일쯤 되면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의 계절이 옵니다. 트리 스타 대시? 늘 신메뉴 나오면 일주일쯤 하는 별 3개 추가 이벤트도 나오죠.이번에는 8월 30일 ~ 9월 5일이네요. 스타벅스 앱에 금액을 충전해서 전액 지불하는 방법과, 기프티콘을 섞어서 혼합결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그런데 기프티콘이 섞이면 옵션 1개 프리제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기프티콘을 섞는 게 반드시 좋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메뉴에 따라 최적의 선택이 갈린다고 봅니다. 다만 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의 경우, 옵션추가 없이 그냥 먹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스벅 휘핑이 맛있지만 여기 조합하기는 과한 감이 있고, 카라멜 드리즐 추가도 마찬가지거든요.그렇다면 고민없이 아아 기프티콘을 저렴하게 사서 섞는게 좋겠죠? 맥치킨 모짜렐라, 모짜렐라인더버거, 누가 뭐라 해도 영원한 내 최애 버거! 예전에 맥치킨 모짜렐라 글을 대충 올렸는데, 그대로 넘어가는 것은 맥도날드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맥치킨 모짜렐라는 누가 뭐라 해도 제게는 맥도날드 서열 1위 버거입니다. 치킨패티와 양상추,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와 마요네즈 소스, 그리고 부담스러운 치즈스틱 2개. 치즈스틱을 함께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빼내서 먹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맥치킨 모짜렐라는 시간여유가 충분할 때 먹기를 추천합니다. 1955버거나 맥모닝은 주문후 5분 컷인데, 맥치킨 모짜렐라는 10분이나 걸려요 ㅠㅠ 아마 치즈스틱을 튀기느라 오래 걸리지 않나 짐작해 봅니다. 그리고 재료가 풍성하다 보니 양상추가 새면 주워먹는 시간도 필요하고, 소스가 입가에 묻으면 닦아줘야 합니다. 당연히 통살 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스크림의 정점, 맥도날드 선데이, 베리스트로베리 맥플러리, 스탠리 텀블러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 중 왕입니다.근본력이 넘쳐서, 투게더나 엑설런트와도 자웅을 겨룰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해요.소프트콘은 가성비가 나쁘기 때문에 선데를 추천하고, 맥플러리도 맛있지만 비쌉니다.저는 딸기 아이스크림을 선호하지 않는데, 스트로베리 콘과 베리스트로베리 맥플러리는 추천합니다.워낙 아이스크림 자체가 근본이다 보니, 딸기맛을 넣어도 근본이네요.딸기 오레오 맥플러리는 일반 밀크 맥플러리에 딸기잼 넣은 맛이고, 베리스트로베리 맥플러리는 아이스크림 자체가 분홍색 딸기맛입니다.아이스크림을 텀블러에 담으면 녹지 않아서 마지막까지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선데이 아이스크림은 개인컵에 담아달라고 하면 받아주는 곳도 있고,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맥플러리는 전용 용기에 믹싱을 해야 하기 때문에 .. 맥도날드 선데이 아이스크림도 아이스크림의 정점, 초코 딸기 바닐라 제가 지난번 쓴 글에서, 맥도날드 선데이 아이스크림은 맛있지만 초코 딸기 선데이 아이스크림은 가성비가 나빠서 비추라고 말했습니다. 아... 가성비가 나쁜 건 맞아요. 딸기잼 조금, 초코소스 조금 때문에 700원을 더 내는 게 아깝긴 한데...그래도 초코선데이 딸기선데이는 못참겠다!!! 저도 가성비 타령, 건강 타령하느라 초코 선데이를 꽤 오랫동안 먹지 않았었습니다.분명히 기본 바닐라 선데이도 정말 맛있거든요.그런데 간만에 초코 먹으니까 녹네요 녹아 ㅋㅋㅋㅋ 초코소스 딸기소스가 확실히 아이스크림보다는 온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그래서 아이스크림에 올라가면 녹으면서 섞이는데... 특히 초코소스가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섞이면서 살짝 녹는 순간의 그 시점이 환상적인 맛을 만들어내는 것 같네요. 요즘같은 여름에는 그..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