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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넛 오트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는 달달했지만 휘핑이 잘 어울렸고,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휘핑을 올리니까 확실히 부담스러웠습니다.
흑당도 딱히 좋아하지 않는데 흑당 3펌프가 들어가서 약간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1펌프 빼서 2로 먹었네요.
휘핑은 부담스러워서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단맛이 강하지 않네요?
흑당 2펌프로 먹으니까 헤이즐넛 쉐이큰 에스프레소보다 당도가 확실히 약하게 느껴지네요.
휘핑추가했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메리카노나 프라푸치노 종류에는 휘핑이 어울리고, 당도가 높은 라떼류에는 휘핑이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는데, 마키아또는 애매하네요. 검색해 보니 마키아또는 우유 거품이 올라간다고 하는데, 이 제품은 딱히 거품은 안 보이는데?
휘핑추가 할말에 상당한 고민을 안겨주는 메뉴였습니다.
만약 다음에 먹는다면 저는 휘핑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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