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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제가 먹었던 호빵단팥패스트리는 "누아 레 블랑"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앙버터가 있어서 보니까, 이것도 호빵단팥이네요?
5000원이면 크기에 비해서 싸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호빵단팥은 못참지...
누아 레 블랑에는 고메버터와 초코, 앙버터에는 고메버터와 다크초코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버터 향이 정말 진하네요. 이렇게 진한 버터향은 처음 맡아 봐요.
제 견문이 좁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ㅋㅋ
제가 통팥을 싫어하는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통팥은 팥껍질이 들어가서 식감이 나쁘고, 덜 으깨진 팥알갱이 때문에 텁텁한 느낌이 강해서 싫어합니다. 저에게 통팥은 그냥 시루떡이거든요 ㅋㅋ
호빵단팥 근본 빵집 고려제과... 가격이 비싸도 인정합니다. 리스펙합니다!
https://naver.me/5qR0iQ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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