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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보스는 뭘 골라도 다 평균은 하는 것 같아요.
생각해 보니... 음... 홍차나 녹차도 다 그런가?
픽윅 루이보스를 우연히 네이버쇼핑에서 직구해서 맛과 가성비 측면에서 정말 만족스럽게 먹었는데, 매일 마시는 게 아니다 보니 다 먹는 데 한 세월이 걸렸어요.
픽윅이라는 브랜드를 알고 구매한 게 아니고, 다른 과자같은 것들 사다가 마침 루이보스가 보이길래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4종류 다 주문했는데 그때의 나 칭찬해 ㅋㅋ
제 입맛에는 시트러스, 망고피치가 맛있고 허니는 보통, 오리지널은 그냥저냥...
오랜만에 재구매 생각해 보니까 찾을 수가 없네요;
그나마 보이는 것도 가격이 대단히 비싸서 패스...
티칸네 루이보스도 좋아요!
정말 부지런한 성격이 아니라면, 실 달린 티백 형태로 사야 해요. 싸다고 실 없는 티백이나 찻잎만 통에 든 걸 사면...
먹을 엄두가 나지 않음 ㅠ
개인적 취향일 수도 있지만, 캐러멜 루이보스를 몇 가지 먹어 봤는데 전부 다 입이 텁텁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카라멜 루이보스는 일단 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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