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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라탕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호기심에 굴복하게 되었는데, 먹어 보니까 이게 의외로 물건입니다.
훠궈나 마라탕을 한두 번 정도밖에 먹어 보지 않은 사람이 말하려니까 설득력이 없어 보이는데, 마라의 얼얼한 맛을 살리면서도 맵찔이가 적당히 먹을 수 있을 수준입니다.
물론 일반 과자처럼 앉아서 한 봉지 다 비울 수는 없습니다. 레이즈 마라는 스스로 양 조절을 하게 만듭니다 ㅋㅋㅋㅋ
자극적인 느낌이 필요할 때 5개 정도 집어먹으면 딱 좋습니다.
탄산보다는 우유와의 조합이 좋다고 봅니다.
이건 세일하면 무조건 삽니다. 세일 안해도 가끔씩 집어 올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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