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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신 돈베이 키츠네 우동 VS 닛신 최강 돈베이 키츠네 우동 vs 히가시마루 우동스프 유부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닛신 유부우동은 다들 한번쯤 먹어 보셨겠죠? 배운돼지 유튜브에 최강 버전이 나왔다고 해서 헐레벌떡 주문해 봤답니다 ㅋㅋ 간단 솔직하게 한줄평가하자면, 최강 버전이 그다지 특별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닛신 유부우동 맛있는 건 인정인데, 현실적으로 미각이 흔들리는 차별화를 느낄 수는 없었어요. 제가 발견한 두 제품의 차이점은 2가지였어요! 최강 버전의 유부가 확실히 두꺼우며, 중량도 미세하게 높습니다. 맛은 똑같은 듯 ㅋㅋ 그리고 시치미(후첨양념)의 맛이 다릅니다. 최강 버전 시치미에서는 달달한 유자향이 나고, 일반 버전에서는 매운향이 확 납니다. 아마 이쯤에서 이상함을 느끼시겠죠? 시치미의 느낌이 확연히 다른데, 차별성이나 특별함을 느끼지 못했다는 게 말이 돼??? 맞습니다. 그..
디아블로2 래더 오픈시 무과금 소서리스 팁, 가야 할 길 우선 6오더 콜투암스 직작 자랑부터 하겠습니다 ㅋㅋ 래더 시작을 가장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첫캐릭 소서 육성입니다. 게임은 재미로 하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기간이 정해져 있는 래더에서 타 캐릭으로 스타트하는 건 너무 고생길이 훤합니다. 소서의 단점이라면 초반 우버디아 잡기가 어렵다, 횃불 솔로잉이 안된다 정도인데... 저는 횃불 해본 적이 없어서 ㅠㅠ 잠행 전승 등의 기초적인 내용은 넘어가겠습니다 ㅠㅠ 헬 난이도에서 파밍할 단계가 되면 3소켓 투구, 4소켓 갑옷에 퍼펙트 토파즈작해서 매찬 맞춰야 하니까 버리지 말고 모아 두기 3소켓 투구는 용병용 룬워드 "치료" 추천 = 샤엘 이오 탈 용병 35렙 찍었을 때 재료 있으면 에테 일반 상관없이 무조건 만들기. 플레이가 정말 편해지는 아이템. 4소켓 크리스탈..
가끔씩 터지는 대박 말 룸 공포키 대박! 공포키 더블은 봤는데 정수 트리플은 처음임 ㅋㅋ 그런데 헬포지에서 이오 룬 나왔음... 어처구니 ㅋㅋㅋㅋ 나메도 아니고 지옥 난이도였다고;;;;
나이트메어에서 굴룬이... 어이상실... 래더는 확실히 템운빨 보정수치가 있는 듯함. 그렇지 않고서야 악몽에서 굴이 ㅋㅋㅋㅋ 나오자마자 호로록 집었는데, 다시 바닥에 떨구고 스샷 찍으려니 너무 없어 보여서 그냥 마우스로 집은 상태로 스샷 찍음 ㅋㅋㅋㅋ (나중에 본캐로 헬에서 벡스 먹음 ㅋㅋㅋㅋ 그런데 왜 나는 스탠에서도 래더에서도 그 흔한 샤코를 못 먹어 봤을까?)
모서리 네크 : 디아블로2 래더 우버디아 거의 무자본으로 잡기 먼저 핵심만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사전준비해서 빠르게 잡는 방법도 있는데, 모서리 네크는 사전준비 거의 없이 우버디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티르 탈 앰 3소켓 보우) 헬 졸업할 필요도 없고, 헬 액트1 정리할 수준만 되면 끝! 우버디아 잡으러 가는 길에 잡몹들한테 죽을 수는 없자나요 ㅠㅠ 우버디아 가는 길에 몹 정리하고 해골과 리바이브 꽉 채워서 교전 시작! 1. 룬워드 모서리 장착하고 우버디아를 화살로 공격. 혹시라도 디아 피가 찬다 싶으면 계속 화살 공격 (무기데미지가 아니라 쏜즈오라 반사데미지로 잡기 때문에 노멀 액트1에서 나오는 숏보우에 만들어도 상관없음) (노민첩이어도 계속 때리다 보면 화살이 박히고, 괴물 회복 저지 옵션이 작동함. 지속시간이 600초라고 본 듯한데, 6분 이상 회복저지 ..
오우거 액스 에테 작 악의 큐브 돌렸더니 3소켓이 나와서 딱히 할 만한 게 없었기에 악의 작업함. 81렙 용병 힘 181, 82렙 183인데, 83렙에 184면 어쩌지 했는데 다행히 계속 2 올랐다! 우버디아 잡을 때 도움이 되려나?
내 인생 카페, 인생 커피~ 카페 마디 버터크림라떼 (폐업, 봉천 쑥고개) 나는 수많은 카페에 있는 아메리카노의 맛 차이를 잘 구별하지 못한다. 그래서 나에게 인생 카페가 생길 수는 있겠지만 인생 커피 메뉴는 없을 줄 알았다. 항상 그렇듯, 소중한 것은 마지막 순간에야 더욱 찬란하게 빛난다. 이번에는 다행스럽게도 소중한 것을 완전히 잃어버리기 전에 추억을 함께할 시간이 있었다. 언제부턴가 티스토리를 한번 해 보고 싶었는데, 무슨 이야기나 주제를 써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시작하기가 어려웠다. 처음 카페 마디의 버터크림라떼를 마셨을 때는 몰랐다. 내가 동네 카페 커피로 포스팅을 시작할 줄은. 버터와 크림, 그리고 라떼. 재료 이름만 들어도 안 먹을 수 없는 조합 아닌가? 크림층은 달콤하고 커피는 상대적으로 본연의 쓴맛이 나서 그 조합이 마음에 들었다. 쓴맛이어서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