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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아이템

파나소닉 귀걸이 이어폰 RP-HS46(이어폰 커버 오래되면 부식되어 가루가 됩니다), RP-HZ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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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귓구멍 안에 끼우는 타입의 이어폰을 싫어합니다.

외부의 소리가 완전 차단되는 것도 싫고, 귓구멍이 막히는 느낌도 싫거든요.

 

그래서 귀에 걸어서 사용하고, 스피커가 귀 외부에 있는 타입의 이어폰을 사용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방식의 이어폰인데 줄감김 기능도 있었던 걸 썼었는데, 지금은 그게 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소니였던 것 같은데 단종됐을 수도 있고 ㅋㅋ

 

여튼 파나소닉 RP-HS46, RP-HZ47 요 제품이 가격도 저렴하고 쓰기 좋습니다!


RP-HS46을 몇 개 쓰다가 오래 된 걸 장기간 방치해 뒀는데, 귀에 닿는 스피커부위를 감싼 커버(폭신하고 얇은 스펀지 같은 재질)가 가루가 되어 떨어지네요.

 

두세달 쓰다 교체할 거라면 아무래도 상관없겠지만, 오래 쓸 거라면 커버를 처음부터 제거하고 쓰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귀걸이 부분을 움직여서 귀에 끼우다가, 운이 나쁘면 머리카락이 끼어 들어갈 때가 간혹 있습니다.

 

비슷한 유형의 제품을 장기간 사용한다면 고려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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