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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다운타우너 내부는 깔끔했습니다.
음료 디스펜서 옆에 세면대와 핸드워시가 있어서 청결면에서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음료 디스펜서에는 얼음이 없었고, 스탠컵에 투명한 얼음이 담겨 나옵니다.
얼음 리필이 필요하면 직원 불러야 되나?
패스트푸드점 디스펜서 얼음보다 투명하고 단단한 질좋은 얼음입니다.
하지만 재방문 여부를 묻는다면... 글쎄요.
버거리에서는 버거를 먹는 도중에 다음에는 무슨 메뉴를 먹을까 고민했는데, 다운타우너에서는 그런 감정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가격대가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버거리를 압도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점보 모짜스틱은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지난번 버거리에서는 테이크아웃하느라 매장 내부를 자세히 못 봤는데, 다음에는 자세히 살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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