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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형 에어컨 사용법 가이드 유용해 보이네요. 저도 참고해야겠습니다. https://youtu.be/jTtyWCSEPPY?si=94jmNa6YPKs8lGwF
팀홀튼 시청역 오픈 후기 하프앤하프멜트입니다. 햄앤치즈멜트 트러플머쉬룸멜트 반반이라고 하네요.정식 명칭은 "메이플 햄앤치즈 멜트"라고 해야 될 것 같은데... 빵 자체는 특별한 것까지는 아닌데, 냉동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게 이니고 직접 샌드위치처럼 만들어서 오븐에 빠삭하게 구워줍니다.빵 테두리에는 깨 토핑이 되어있는데, 안 어울릴 것 같아서 우려했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맥모닝보다는 확실히 포만감이 높네요. 가격도 높고요.반반메뉴인데 버섯이 적당히 들어가 있습니다.이런 햄샌드위치는 대부분 그렇듯이 얇은 햄 1장 ㅋㅋ그래도 빵과 치즈의 조합이 괜찮습니다! 애플프리터 도넛 먹어볼까 했는데, 오픈 행사 기간에는 도넛을 단품으로는 팔지 않고 세트로만 판다고 합니다.그래서 메이플 크루아상을 먹었는데 단맛이 나서 괜찮았습니다. 메이플 맛이 ..
봉이돈까스 세트우동은 살아있는 전설이다! 봉천역 인근에 있는 깔끔하고 친절한 돈까스 맛집 봉이돈까스입니다. 일반, 양념치킨소스, 불닭소스 3종류 소스선택이 가능합니다. 돈까스의 크기만 보면 그냥 평범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고기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고 봅니다. 일반적인 돈까스집의 판매형식을 보면, 직접 썰어먹어야 하는 큰 접시 돈까스는 등심이고, 일식돈까스는 등심과 안심 선택이 가능하지만 안심이 비싸죠. 분명히 안심이 훨씬 연합니다. 그런데 봉이돈까스는 분명히 일식 스타일이고 고기도 등심 같은데, 먹을 때마다 순간 고민합니다. 이게 혹시 안심인가? 그만큼 고기가 연하고 먹기 좋습니다. 봉이돈까스의 진가는 바로 세트메뉴에서 나옵니다. 돈까스 단품이 9000원인데 세트 우동 or 냉모밀 추가하면 10500원? 요즘에는 편의점 컵라면도 1500원..
식당에서 파는 코요타 공갈빵, 베이커리 공갈빵 지하철 코요타 공갈빵도 1천원 치고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길 가다가 우연히 식당에서 코요타를 파는 걸 봤습니다. 예전에 중앙대 쪽 중국집에서 빵빵한 공갈빵을 팔았던 걸 봤던 것 같은데, 신기했네요. 아무튼 예전에는 빵빵한 공갈빵도 자주 보였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납작한 코요타밖에 안 보이네요.식당에서 파는 2000원 공갈빵. 1개인 줄 알았는데 2개입이네요? 약 90그램.브랜드 없는 투명비닐포장이었습니다. 베이커리 2800원 공갈빵. 65그램. 빠네띠에 지하철 1000원 공갈빵. 50그램. 지하철 공갈빵은 정말 두껍습니다. 맛과 가성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식당 코요타 공갈빵이 최고네요!
코이케야 돈타코스 칠리토마토, 도리토스 멕시칸 타코 일본 편의점 나쵸칩을 오래 전에 먹어 봤었는데, 맛있기는 했지만 똑같은 걸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코이케야 돈타코스는 먹으면서 줄어드는 게 안타깝고, 한 봉지 다 먹으니까 또 먹고 싶네요? 코이케야 제품만 맛있는 것인가? 아니면 국내 나쵸칩도 맛있었지만 내가 몰랐던 것인가?한번 다시 먹어보고 비교해 봐야겠습니다!
토다이 바베큐 집게 이코노미
(페이북 이벤트 참여적립) 지마켓 옥션 3만원 구매시 1800머니, 이제 컬처랜드 금융상품권 막힘 예전부터 상품권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안내는 되어 있었지만 페이북 머니가 들어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랜만에 떠서 해보니까 안되네요 ㅠㅠ 이제 꼼짝없이 물건 사야 되나봅니다 ㅠ
던킨도너츠 애플도넛, 치토스 도넛, 치토스 에코백 크기가 작아서 아쉬움 카톡 4천원 쿠폰이 와서 갔는데, 치토스 에코백을 팔아서 쿠폰 못쓰고 돈만 쓰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사과 패스트리 도넛, 잘 잘리지 않습니다. 사과 필링이 있어서 괜찮네요. 빨간 크런치가 올라간 사과도넛, 사과 필링이 있는데 위치가 균등하지 않고 한쪽에 몰려 있죠 ㅋㅋ 사과 필링은 맛있는데, 빨간 크런치에는 단맛이 없네요? 돼지바에 붙은 크런치에서 색깔만 다른 느낌인데 단맛이 없고 오히려 약간 짭짤한 느낌마저 나서 의외였습니다. 카라멜 츄이 어쩌고가 있었는데, 식감이 달달한 떡 느낌이었습니다. 맛이 나쁜 건 아니지만 재구매 생각은 없습니다. 치토스 도넛... 이 무슨 끔찍한 혼종이란 말인가;;; 그냥 돈 버린다 치고 먹어봤습니다. 그런데 깜빡하고 실온에 하루를 뒀다가 먹었네요; 그래도 품질에 문제는 없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