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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으로 크림라떼류를 제외하면 1티어입니다.
 
스타벅스 헤이즐넛 오트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우유로 변경)과 맛이 비슷하다는 건 아닌데, 지금은 단종된 이 제품과 함께 제 선호도 1위를 달리는 음료가 커스텀커피 솔티카라멜 프레소입니다!
 
커스텀커피 매장이 많지 않은데, 언제 단종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나가다 보이면 솔티카라멜 프레소 한 잔 드시죠.
제가 추천합니다.
 
판단라떼는 개인적으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특별히 두 번 먹고 싶은 맛은 아니었고, 토피넛 밀크 프레소는 견과류 토핑을 건져 먹으려면 오히려 불편하고 입맛이 텁텁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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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천장 다 까진다는 말이 진짜 실현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신기한 점은, 먹을 때는 절대로 느끼지 못한다는 겁니다. 요상하죠.

나중에는 그렇게 아픈데;;;

 

입천장 까지지 않으려면 최대한 작게 잘라서 천천히 먹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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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국내주식 거래가 있고, 최근 6개월 해외주식 거래가 없고, 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해외주식 잔고가 없으면 미국주식을 준다?

 

제발 우리 증권사에서 미국주식 하지 마시고 타 증권사로 옮겨 달라고 비는 수준이네요 ㅋㅋ

 

지금 싹 빼야 내년 이벤트라도 하겠네 ㅋㅋ

 

https://youtu.be/5A3dQDTaRTw?si=NxHe6s4tI02eAC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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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은 좋은데, 제가 초콜릿 근본주의자라서 화이트초콜릿도 반쪽짜리라고 치는 타입입니다.
패스.
 
티라미수 커피에는 원두가루가 들어간 듯합니다. 커피 입자가 씹히면서 커피맛이 퍼지네요.
마치 코팅된 것처럼 겉부분이 딱딱해서, 씹을 때 깨지는 듯한 느낌이 납니다.
 
가나슈 카라멜은 트라미수 커피와는 반대로, 씹을 때 부드러움이 느껴지네요.
이름답게 단맛이 가장 강합니다.
 
다음에는 밀크초콜릿 계열만 사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렇게 박스 옆에 뜯는곳이 있습니다.
뭐지? 내부비닐포장 뜯고 박스에 다시 넣은 다음 요 구멍으로 빼 먹으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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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막 카이막 유행을 탄 지 꽤 오래 됐죠.
대형마트에 있는 클로티드 크림과 비슷하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한번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맛보기 카이막 + 아메리카노 세트로 먹었습니다.
 
어... 그런데 이 카이막... 뭐 그리 대단한 맛은 아니던데요?
제가 느끼기로는, 그릭요거트보다 훨씬 먹기 편한 맛이라고나 할까요.
 
저는 그릭요거트를 단독으로 먹기에는 다소 버거워서 반드시 잼과 함께 먹어야 되는데, 카이막은 단독으로 먹어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맛과 질감이었습니다.
 
따끈한 바게트에 발라 먹으니 괜찮더군요.
아, 그리고 여기 바게트는 다릅니다.
제과점에서 흔히 보이는 크고 겉껍질이 질긴 그런 느낌이 아닙니다. 내부도 부드럽고 껍질도 부드러워서 아주 먹기 편했습니다.
 
아무튼 카이막이 생각보다 임팩트가 없는 맛이어서 다소 실망했었는데, 이게 꿀과 조합되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카이막은 부드러웠지만 큰 임팩트가 없었다고 했죠.
심지어 저는 꿀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너무 달아요.
물론 초콜릿이나 사탕처럼 설탕이나 과당의 단맛은 좋아하는데, 꿀의 단맛은 별로 내키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카이막+꿀 조합이 레전드입니다!
카이막의 부드러움이 꿀의 과한 단맛을 중화시켜 주고, 꿀의 단맛이 카이막의 밋밋함을 잡아 줘서 환상적인 조합이 됩니다.
그걸 심지어 따뜻한 빵에 발라 먹는다?
탄수화물+지방+당+부드러움+따뜻함의 하모니... 레전더리 조합입니다.
 
카이막도 유당불내증 대상이라고 해서 아쉬워하면서 적당히 남기고 왔는데, 만약 집이었다면 꿀하고 섞어서 다 먹었을 것 같네요. 저는 우유를 먹었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카이막은 처음 먹어 보는 관계로 조심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에 먹게 된다면 마음놓고 더 먹어도 되겠네요.
 
그리고 아메리카노 맛도 괜찮았습니다.
솔직히 커피맛을 잘 몰라서 쓴맛 탄맛 신맛 올라오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보는데, 연한 느낌으로 괜찮았습니다.
제가 먹어 본 아메리카노 중에서 제일 괜찮았다고 느꼈을 정도?
쓰고 보니까 아메리카노 맛집인가 ㅋ
 


 
다만 이 카페의 문제는... 나선형 철제 계단입니다.
1층 공간은 한정적이라서 매장 이용하려면 높은 확률로 2층으로 올라가야 되는데, 나 살면서 이런 계단 처음 보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
 
심지어 계단이 직사각형이 아니라 길쭉한 삼각형 모양인데, 계단도 워낙 작다 보니 통로까지 좁아서 2층 올라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3층에는 화장실이 있는 것 같은데, 3층 올라가는 계단도 똑같음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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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고추맛의 과자는 많지만, 푸른 고추를 넣은 과자는 의외로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유자맛이 강하지는 않고, 고추의 맛있는 매운맛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약간 씁쓸한 맛이 느껴지기는 하는데, 거슬릴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유자도 씁쓸한 맛이 있고 고추도 씁쓸한 맛이 있어서, 이 씁쓸함의 근원이 어느 쪽인지는 모르겠네요.
 
명전에 올리기에는 약간 아쉬운 정도, 충분히 맛있는 감자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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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베 간 김에 광장시장도 구경했는데, 패스츄리 붕어빵도 있지만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십원빵과 피자파이를 구매했는데, 솔직히 맛으로 보면 그냥 보통보통입니다.
 
그리고 중국인 관광객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타이밍이 안 맞으면 줄이 깁니다.
운 좋으면 대기가 없을 때도 있고요.
 
 
십원빵은 우리가 다 아는 반죽에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 있습니다.
물론 맛있긴 한데, 굳이 이걸 먹으려고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피자파이는 모양만 피자 모양인 패스츄리입니다.
그런데 이건 어떻게 먹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한 입에 넣을 수도 없고, 자르기도 어렵고, 베어먹기도 어려워서 대충 먹으려면 부스러기가 우수수 떨어집니다.
 
구매하면 딸기잼도 동봉되는데, 일반적인 딸기잼과 비교하면 색깔은 불투명하고 탁한 편입니다.
그리고 맛과 풍미도 다른데,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시판되는 설탕맛 딸기잼도 물론 맛있기는 한데, 수제 느낌 나는 딸기잼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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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로 파는 크림라떼라면 한번은 먹어줘야 한다는 게 제 주의라서...
 
일반적인 크림라떼 느낌인데, 시그니처로 파는 크림라떼가 대부분 그렇듯이 컵 크기는 작습니다.
맛은 무난합니다.
 
컵 안쪽에는 뭔가 발라 주길래 나중에 보니까 땅콩버터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호두 브랜드니까 호두버터겠죠?
 
문제는 이걸 다 마신 후에 깨달아서... 아까워서 그냥 긁어먹었는데 그래서인지 별로 맛있다는 느낌은 못 받았네요.
받자마자 섞어먹어 볼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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