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질리언 루이보스 디저트아일랜드, 초콜라타넘버10, 레몬프레쉬, 토피루이보스
티백으로 된 제품은 편리하지만 비싸고, 벌크포장은 개인적으로 티백에 담아야 해서 불편하지만 틴케이스가 있고 가격이 좋습니다. 티백 완성품으로 나오는 건 내용물이 새어나가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시판 티백에 루이보스를 넣어서 먹는 건 확실히 불편합니다. 그리고 불편한 게 끝이 아니에요. 루이보스가 은근히 뾰족하고 날카로워서 세게 잡으면 티백을 뚫고 손을 찌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심해서 다뤄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있는 것만 다 먹으면 그냥 완제품 티백 제품만 먹을 생각입니다만... 다질리언 4통 언제 다 먹을지 까마득하네요 ㅋㅋ 디저트아일랜드에는 오렌지, 바나나칩, 레몬, 망고칩, 파인애플 등의 다양한 과일이 들어 있습니다. 이건 오렌지나 레몬 같고, 이건 망고? 전에 먹었을 때는 파인애플 조각도 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