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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스미비부타동 낙성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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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배고픈 상태에서 갔는데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맛도 괜찮았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학교나 직장 근처에 있다면 단골 고정!
 
하이볼도 한잔 먹고 싶었지만 추워서 포기했는데,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배가 불러서 하이볼 들어갈 공간이 없었어요 ㅋㅋㅋㅋ
하이볼 먹으려면 텀블러 가져가서 남는 거 담아와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
 
다른 블로그 후기에서 고기가 짜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저는 오히려 고기 간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기 단독으로 먹으면 짜지만, 덮밥이라는 메뉴임을 고려한다면 적절한 염도라고 생각합니다.
덮밥의 소스, 장국 모두 짜지 않아서 짠맛을 보충할 수단이 고기밖에 없거든요.
 
라유에는 마늘 플레이크와 후추가 들어간 것 같은데, 양 조절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양 조절을 잘못하면 매운맛이 확 올라오는 것 같으니 주의 필요!
 
그리고 덮밥 전체적인 양은 배부를 만큼 충분히 많은데, 고기의 비중이 특별히 높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고기가 부족할 정도는 아닌데, 고기 배분을 하지 못하고 고기만 집어먹으면 밥이 남게 되네요 ㅋㅋ
고기가 뜨겁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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