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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케야 런치파이 딜리셔스 피자 파이 과자 속에 피자크림이 들어 있습니다. 피자 맛이 진해서 처음에는 맛있고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뒷맛으로 넘어가면 크림이 상당히 느끼하네요. 치즈 버터나 고기 종류의 자연물에 대해서는 느끼하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이건 좀 힘듭니다.
세븐프리미엄 초코와 구미 오키나와현 이리오모테지마산 파인애플맛 국내 대형마트에서도 비슷한 수입제품들을 파는 걸 봤는데, 파인애플 맛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파인애플 젤리 초코코팅이라서 맛있기는 한데, 일본 제품이라고 해서 타 브랜드 제품보다 더 뛰어나다고 느껴지지는 않네요.
코이케야 돈타코스 일품칠리타코, 정열나쵸치즈
커피빈 얼그레이 크림 초콜릿, 브라운 츄러스 라떼 (2024 가을 시즌), 블랙다이몬 장점부터 말씀드리면, 시판용 파우더가 아니라 초콜릿 덩어리를 바로 갈아서 쓰는 것 같았습니다.그래서 파우더를 쓰는 타 브랜드의 초코라떼 메뉴와 비교하면 초콜릿층의 맛이 상당히 고급스러웠습니다. 크림이 단단하지는 않지만 괜찮았고, 얼그레이의 맛이 적당히 느껴졌습니다.저는 얼그레이 극호도 아니고 극혐도 아닌 중도파라서 그냥저냥 먹었는데, 얼그레이 싫어하는 분들께는 굳이 추천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스타벅스 아이스 초콜릿은 완전히 차갑게 주문이 되는데, 이 메뉴는 그렇지 않습니다.아래쪽은 온기가 남아 있습니다.만약 테이크아웃컵을 사용한다면 위로 뜬 얼음과 온기가 남아 있는 하층부가 애매하게 섞일 것 같네요. 아이스초코 계열 음료를 주문한다면, 냉각 수준이 어설프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
가루비 포테이토칩스 초우수기리 허니버터, 코다와리시오 카타아게와 비교하면 확실히 얇은 식감입니다. 허니버터는 향이 강하고, 살짝 고구마 느낌도 납니다.허니버터의 단맛이 짠맛과 조화롭기는 한데, 절대로 짠맛이 약하지 않습니다. 코다와리시오는 깔끔한 짠맛이네요.
산리츠 라즈베리 파이 믿고 먹는 시리즈죠. 라즈베리답게 새콤한 맛이 강하네요!
산리츠 쿠크다세 초코, 화이트초코, 말차초코, 초코바나나, 리치밀크, 레몬크림, 사쿠라향 화이트초코 의외로 한국 쿠스다스가 더 맛있습니다. 한국에는 없을 맛부터 먹어 봤는데 만족스럽지 못해서, 현실을 부정하고 초코 화이트초코도 먹어 봤는데 역시 별로입니다. 그냥 퍽퍽해요. 제가 바나나를 싫어하는데, 그래서일 수도 있겠지만 초코바나나가 의외로 가장 맛이 없었습니다.
토하토 올레즌 올파인 파인애플 칩? 같은 것이 박힌 축축한 비스킷입니다. 식감이 독특한데, 파인애플의 단맛과의 조합이 나름 매력적입니다. JMT이냐? 라고 물으면 시원하게 그렇다고 말하기에는 애매한데, 분명히 독특한 매력이 있어서 한번씩 생각나는 맛입니다. 가격만 괜찮다면 한번씩 생각날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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