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 베이커리

 (59)
스타벅스 멜론 프라푸치노 왜 먹는지 모르겠는 밍밍하고 심심한 맛 멜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의 평가입니다! 메로나에 물 탄 맛입니다.그냥 메로나 2개 사서 텀블러에 넣고 녹여먹는 게 훨씬 만족도가 높다고 봅니다. 멜론 휘핑크림까지는 그럭저럭 먹어줄 수 있는데, 얼음층은 싱겁고 밍밍한 메로나 맛이네요.지금까지 먹어 본 프라푸치노 중에서 역대 최악입니다. 멜론 과육도 씹히는데, 단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그란데 473ml 개인컵 프라푸치노는 텀블러에 먹어야 제맛이죠! 녹아서 물이 되면 맛이 없어지니까, 천천히 먹으려면 텀블러가 좋습니다!긴 텀블러보다는 컵이 편하죠. 473ml 스탠리 컵에 프라푸치노 그란데 휘핑까지 딱 좋네요. 그런데 스탠리 컵은 색깔이 너무 칙칙해서 문제네요. 텀블러는 예쁜 색상 많던데!
스타벅스 더블 레몬 블렌디드, 프라푸치노가 아니라 음료였다면 더 좋았을 수도? 스타벅스 신메뉴가 나와서 먹어봤습니다! 별 3개 적립은 못참죠 ㅋㅋㅋㅋ 신맛이 꽤 있다는 후기를 봐서, 통자바칩 9단계 추가주문했습니다!반만으로 할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음료 본연의 맛을 한번은 먹어 봐야 할 것 같아서 통으로... 레몬젤리도 있는데, 어쨌든 상당히 신맛이 강해서 실패한 줄 알았습니다. 다 먹지 못하고 텀블러에 담아서 집으로 가져왔는데?적당히 녹으니까 의외로 맛있네요? 얼음결정이 살짝 씹힐 정도로 적당히 녹으니까 신맛은 약해지고 단맛은 강해져서 밸런스가 잡히는 느낌이었습니다. 별 3개 이벤트 있으면 무조건 한번 더 먹어 보는데... 끝나서 ㅠㅠ다음에 먹게 된다면 자바칩 반반에 휘핑크림 추가해서 먹어 보겠습니다.강한 신맛을 휘핑크림이 중화하고 단맛도 더해 줄 수 있을 것 같거든요?괴식이라고..
서브젝트커피 시그니처 엔티상도 카페와 가죽공방이 함께 있네요. 그냥 컨셉용인가 했는데 진짜인가 봅니다. 시그니처인 엔티상도는 달달한 우유, 커피, 크림의 조합이 괜찮았습니다. 여기 오기 며칠 전에 텐퍼센트커피의 텐라떼를 먹었는데, 확실히 텐라떼보다 엔티상도가 맛있네요. 물론 엔티상도가 맛이 좋은 만큼 가격대도 높기는 합니다. 상도 근처 지나가다가 먹으면 절대 후회는 없을 맛! https://naver.me/F6JZtM0q 서브젝트 커피 : 네이버방문자리뷰 337 · 블로그리뷰 92m.place.naver.com
스타벅스 카스텔라 크럼블 딸기 블렌디드 비추 4000원이면 구매 고려해 보겠습니다. 크리미하고 빵의 느낌이 있는 제품을 기대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이건 프라푸치노가 아니고 블렌디드였네요? 애초에 하면 안 되는 기대를 했던 것 같아요 ㅠㅠ 카스텔라 토핑이 있긴 한데, 먹다 보면 이게 뭔지 있기는 한지 감이 안 잡혀요. 처음 먹을 때는 얼음적게 옵션이 있어서 체크하고 먹어 봤는데, 그래도 상당히 밍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번째 먹을 때는 딸기소스 5까지 늘리고 자바칩반반 9까지 해서 먹었는데, 그래도 질감이 상당히 연하고 양이 적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딸기소스를 5로 늘리니까 달달해서 잘 먹히기는 하는데, 그냥 딸기잼을 먹는 느낌이네요. 딸기잼과 자바칩프라푸치노 가격이 똑같다면, 당연히 자바칩프라푸치노를 먹는 게 좋지 않을까요?
이디야 허쉬 크리미 초콜릿! 허쉬 스트로베리 초콜릿! 이건 먹을 만하다! 저는 우유도 좋아하고 초콜릿도 좋아하지만 초코라떼나 코코아는 안 좋아하는 취향입니다 ㅋㅋ 그래서 초코라떼나 아이스초코 종류는 어지간하면 안 먹어요. 그런데 허쉬 크리미라면 못참지 ㅋ 바닥에는 초코소스, 중간에는 우유, 위에는 초코폼이 올라간 구조인데 일단 초코폼이 맛있어요! 저는 초코폼 먹으면서 단짠이라고 느꼈습니다! 초코폼부터 빨아먹을까 섞어먹을까 고민했어요. 초코폼이 맛있긴 한데 초코폼만 먹으면 나머지는 그냥 우유일 테고, 섞으면 밍밍할 것 같고. 고민하다가 결국 잘 섞기로 했습니다 ㅠㅠ 예상대로 섞으니까 초코우유 느낌이 되긴 했는데, 단맛은 약하지만 제 기준 시판 초코우유보다 맛있었습니다. 아무래도 3종류 다 먹어봐야 될 것 같네요! 다음에는 그냥 중간 우유만 빨아먹고 진하게 먹어볼까? 스트로베리 ..
봉천 빵집 셀라베이커리 괜찮아 보임 봉천역에서 가까운 셀라베이커리 올리브치즈식빵이 있어서 고민없이 구매했네요. 올리브 치즈 둘 다 좋아하는 조합이거든요! 올리브가 균일하지는 않은데, 제조공정상 배분이 뜻대로 되지는 않을 테니 운빨이 필요한 부분 같아요. 블랙올리브가 있는 식빵 부분을 맛있게 먹었는데, 블랙올리브를 떼어내 따로 먹어 보면 상당히 짭짤하네요. 프랜차이즈가 아닌 베이커리는 성분표나 무게표시도 없어서, 먹기 전에 무게를 측정해 보려고 했는데 깜빡했네요. 8조각에서 3조각을 먹어 버려서, 5조각만 측정해 봤는데 260g 정도입니다 사이드 식빵은 중량이 가벼웠고, 사이 식빵은 45~60g 정도로 편차가 있음 올리브치즈식빵은 중량 400g 정도로 예상되는데, 4천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괜찮은 것 같네요.
이조명과 논현 신논현 빵집 추천 몇 년 전에 논현~신논현 인근을 지나다가 우연히 베이커리를 발견하고 들어갔습니다. 푸근한 빵집 느낌이었는데, 소보로빵 보는 순간 와 이건 찐이네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먹어 보지도 않았는데 비주얼만 보고 합격을 외치게 되는 소보로빵이었습니다. 그리고 먹어 보니까 역시 맛도 최고였네요,. 사실 빵집 이름은 잊어버린 상태에서 대충 그쪽 지나가면 한번 찾아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집 정리하다가 빵집 포장 봉투를 발견했습니다! 이게 그거구나! 싶어서 검색해 보니까 거기 맞네요! 봄 되면 꼭 가서 이번에는 다른 빵도 먹어 봐야겠습니다! 논현역에서 제일 가깝네요. https://naver.me/xrPAAWlg 이조명과 : 네이버 방문자리뷰 571 · 블로그리뷰 31 m.place.naver.com 고속터미널..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