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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노란빛이 살짝 감도는 투명한 소스 위에 레몬 슬라이스가 올려져서 따로 나옵니다.

소스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산미가 강하고 단맛이 약합니다.

요즘은 끈끈하고 단맛이 강한 탕수육소스가 많은데, 투명하고 산미가 있는 소스는 처음이네요.

제 취향의 소스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맛없는 소스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이어서 커다란 탕수육 위에 샐러드가 올려져서 나옵니다.

양상추 같은데, 적양배추와 당근도 간간이 보이네요.

꿔바로우 느낌이 아닌 탕수육이고, 고기가 상당히 실합니다.

 

튀김옷은 바삭하면서 튼튼한데, 안쪽의 고기가 두툼하면서도 맛있습니다.

이렇게 두꺼운 탕수육은 처음 먹어 보는데, 잘 익혀졌으면서도 질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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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탄산이 없네요?

 

마침 얼마 전에 핫식스 맛은 어떤지 궁금해서 편의점 원플원 시절에 사서 맛을 봤는데, 느낌이 꽤 유사합니다.

 

돈 아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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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역 5번 6번 출구 사이 역세권, 노량진 대성학원 근처에 있는 사각 붕어빵 테이크아웃 카페!
 
이런 스타일의 붕어빵을 미리 조리해 놓고 파는 곳이 지하철 역사에도 종종 보이는데, 그런 곳들은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크기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가격만 보면 여기가 확실히 저렴하네요.
 
여기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즉시 굽는 방식 같은데, 겉바속촉의 대명사라며 사장님이 자신감이 넘치시네요 ㅋ
노점상이 아니라서, 꾸준히 애용하면 여름에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초코붕어빵은 못참지!
초코붕어빵은 단맛이 강하지 않은 다크초코 느낌입니다.
저는 누텔라 스타일의 단맛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초코필링 넣을 때 보니까 꽤 탱탱하고 꾸덕해 보였는데, 그래서인지 조리가 된 후에도 흘러내리거나 하지 않아서 먹기 편했습니다.
 
고구마붕어빵은 많이 달다고 해서 먹어 봤는데, 정말 단맛이 강합니다.
단맛이 강한 건 맞는데, 개인적 입장으로 1~2개 정도 먹기는 별다른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간혹 길거리에서 보이는 고구마붕어빵의 소를 보면, 가공된 페이스트 느낌이 좀 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그것도 맛있음)
그런데 여기는 맛이나 색깔을 보면 원물의 느낌이 납니다. 개인적 느낌이라서 확실한 정보는 아닙니다!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다른 맛도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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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현대백화점 신촌점서 봤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건강한 오감자 식감입니다. 물론 유탕이긴 하네요.
매운맛이 은근히 있는데, 식감이 맛있는 느낌은 아니라서 굳이 재구매할 의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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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내용 : 레이디핑거티라미수 6900 + 씨솔트 콜드브루 6500(사이즈업쿠폰사용, 트리스타대시 별3개추가 적용음료)

특이사항 : 스타벅스 e카드 +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사용, 개인컵, 유니버스클럽 적용

 

 

별적립 결과?

 

방문별 1

이벤트별 4

에코별 1

유니버스 클럽 별 1

 

 

음료를 1개 주문했으니까 에코별 유니버스클럽별은 각 1개씩일 수밖에 없다.

이벤트로 별 3개가 추가되고 1만원 이상 주문했으니까. 이벤트별 3 방문별 1 만원별 1 이렇게 잡힐 거라고 생각했다.

(다만 만원별이라는 항목이 영수증에 잡히지는 않을 것 같아서, 방문별이 2개로 표기될 거라고 예상했다.)

그런데 이벤트별 4 방문별 1 이렇게 잡혔다.

 

엄밀히 말하면 이벤트로 추가되는 별의 개수가 3개라서 그렇게 표기될 줄 알았는데, 어쨌든 갯수는 맞네.

 

스벅 트리스타대시는 옳다.

그리고 개인컵 사용할 거면 스벅만한 가성비 카페 찾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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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카라멜 > 시오버터 >>> 넘사벽 >>> 야키초코 > 코가시카라멜 > 플레인
 
지난번 포스팅에서 링고카라멜이 최고, 시오버터도 맛있다고 했었죠.
서열정리해 왔습니다!
 
오사츠도키 플레인은 고구마의 비린 듯한 맛이 살짝 감도네요. 그리고 플레인이 시오버터보다 더 딱딱해서 씹기가 더 힘드네요.
제 기준으로 링고카라멜, 시오버터가 최고입니다!
 
코가시카라멜은 꽤 씁쓸했는데, 야키초코는 쓴맛이 거의 없어서 훨씬 먹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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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쉘 소프트 초코머핀에서 초코코팅만 뺀 것처럼 생겼는데, 훨씬 맛있습니다. 뭐지?

아무래도 화이트초코의 힘 덕분인 듯하네요.

화이트초코라는 이름이 붙어 있으면 화이트초코의 풍미와 함께 초콜릿 씹는 식감이 약하게 느껴지는데, 미약하지만 크리스피한 느낌이 생겨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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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비슷한 제품군이 있었습니다.
크림같은 내용물을 초콜릿이 감싼 형태인데, 초콜릿층이 얇지만 초콜릿 맛과 식감이 살아 있습니다.

오오쯔보로는 굵고 진한 포인트로 나온 것 같습니다.

둘 다 분명히 맛있는데, 그만큼 비싸서 한번 먹으면 내년 제품을 기다리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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