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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타 생크림 초콜릿 발효버터, 샤인머스캣 초콜릿 안에 필링이 들어 있는 제품인데, 버터와 샤인머스캣은 한번쯤 먹어 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버터필링의 향이 좋고, 샤인머스캣 필링은 딱 샤인머스캣스러운 맛이 나지만 너무 달아요. 초콜릿 부분이 덜 달았으면 좋았을 텐데, 얇으면서도 상당히 달아요. 너무 달아서 재구매의사는 없습니다.
하겐다즈 모나카 벨지안초콜릿 & 바닐라 59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먹을 수는 없어서 참고 있었는데, 마침 CU 40% 세일 덕분에 먹어봤습니다. 장점으로, 성분이 좋고 맛이 고급스럽네요. 단점으로, 비싸고 작고 맛이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하겐다즈 모나카 먹을래? 아니면 빵또아 2개 먹을래? 하면 저는 무조건 빵또아 쪽입니다;
끝맛으로 쓴맛이 나는 토닉워터 및 음료 저는 하이볼 마실 때 단맛이 너무 적다고 느끼는 취향입니다.그래서 탄산수보다는 스프라이트처럼 단맛이 나는 음료 베이스로 하이볼을 만드는 걸 선호하는데요. 토닉워터 중 단맛과 쓴맛이 혼합된 제품도 있습니다. 요 제품이 그렇네요.성분에 퀴닌향이 있어서 예상하기는 했는데, 처음에는 단맛이 나는 듯하다가 마지막에 쓴맛이 올라와서 제 취향과는 안 맞았습니다 ㅠㅠ 물론 이런 걸 좋아하는 분도 많으신 듯하네요.   그리고 요 애플민트 음료도 맛이 괜찮은 편인데, 역시 마지막에 살짝 쓴맛이 느껴지네요.민트 아이스크림은 꽤 좋아하는 편인데, 우유나 크림 느낌이 없는 민트는 약간 힘드네요!
글리코 포키 소금 카라멜, 초코 코코아, 프리츠 로스트 소금 버터 코팅이 두툼해서 풍미가 훨씬 좋습니다. 빼빼로보다 훨씬 낫네요!  프리츠 버터는 한국에도 있지만 한번 먹어 봤음. 별 차이는 몰루~
카루비 카타아게 감자 규슈 간장 추천!!! 포카칩처럼 얇지도 않고, 딱딱해서 입천장 까질 걱정도 없는 적당한 식감의 감자칩입니다. 짠맛도 적절하고 감칠맛이 꽤 좋다고 생각했는데, 간장맛이었네요. 향도 강해서 좋고, 간장맛의 오묘한 매력 인정! 국내 감자칩 몇 종류 먹으면서 실망스러웠는데, 평범한 감자칩이나 괴식류 감자칩과는 비교불가한 맛입니다.
롯데 프리미엄 가나 크렘 쇼콜라 커피, 미스터 치즈케이크 커피카라멜이라서 더 맛있네요! 치즈케이크는 필링 비중이 상당히 높은데, 맛 자체는 좋아요!
제로음료 신기한 점 성분표를 보면 농축과즙이 있는데 어떻게 0칼로리가 될까요??칼로리가 소량이라면 0칼로리로 표기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신기하네요. 제로음료는 맹맹한 느낌이 있는데, 제가 먹어 본 종류 중에서는 웰치 제로가 제일 나은 듯하네요.그런데 설탕보다 단맛이 부족하고, 설탕을 먹는다는 죄책감도 없으니까 불필요하게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당 땡길 때는 그냥 설탕음료 마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파이사넬라 푸실리 파스타 포트에 끓는물 받아서 20분간 불리고, 10분 이상 끓였는데도 중심부는 꼬들함이 남아 있네요.1인분 소량이라서 작은 냄비에 끌이다 보니 적당히 중불로 끓여서... 강불로 끓였다면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핸드메이드 파스타라서 그런지 물과의 접촉면적이 좁고, 흔히 접하는 나사못처럼 생긴 푸실리보다 훨씬 조리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품질 자체는 좋은 듯한데, 조리시간이 한세월 걸립니다. 안 익어요 ㅋㅋㅋㅋ수돗물에 1시간 45분 담가 놓은 걸 부러뜨려 보니 똑 소리가 나네요 ㅋㅋㅋㅋ중심부에는 물이 침투하지 않았다는 얘기... 저는 그냥 일반 푸실리 먹어야겠어요;; 그리고 개봉하려면 가위가 필요합니다. 맨손으로 찢어서 개봉하는 건 불가능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