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소식가 : 개꿀템과 간식 추천

배색은 상당히 감각적인데 개인적으로 핏이 어벙하다고 느낌.

야외 활동용으로는 넉넉해야 활동성이 좋기는 하겠지만, 핏만 봐서는 그렇게 보임.

그런데 이거 입고 캠핑 가지는 않을 텐데... 브랜드에 대한 정보는 잘 모르고 그냥 디자인 예뻐서 눈길이 간 제품이라 저도 자세히는 모릅니다 ㅠ

가슴 안쪽에 작은 주머니 1개 있음. 10만원 20만원짜리도 아닌데 가슴 안주머니 양쪽으로 만들어 주면 안되겠니?

얇은 바람막이에 안주머니를 기대하는 게 무리일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

나는 안주머니가 든든해야 정감이 간다고 ㅋ

그리고 암핏 지퍼도 없음.

https://kream.co.kr/products/75390?fetchRelated=true

일본 미소된장 원물이 담겨 있는 마루코메 료테이노아지는 무겁고 소분이 어려워서 먹기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분말형을 검색하다가 이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마루코메 료테이노아지는 미역이 너무 많고 줄기 부위가 많아서 먹기 부담스러웠는데,
나가타니엔 미소시루 제품은 미역의 양도 적당하고 부드러운 잎사귀 부분이라서 먹기 편하네요.
 
미역을 제외하면, 건더기의 종류나 맛은 큰 차이가 없는 듯합니다.
그리고 가루 형태여서 1봉을 2번에 나누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네요!

녹색 제품에서는 멸치 느낌의 해산물 풍미가 다소 나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서 약간의 호불호는 생길 수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이걸 못 먹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하네요.

GS더프레시 동작구청점 옆에 있는 인생과일도담이라는 과일가게인데, 붕어빵을 판다고 하네요!

지금은 붕어빵 시즌이 지나서 판매중단인데, 추석연휴 이후부터 판매한다고 합니다.

10월이면 반팔 입고 다니는 세상인데 추석연휴 이후부터 붕어빵은 약간 불안한데요?

혹시 가실 분은 사전문의를 권장합니다.

저는 11월쯤 되면 한번 방문해 보려고 합니다!

애플파이붕어빵은 무조건 먹어야죠 ㅋㅋ

떡볶이와 치즈는 궁합이 좋은 음식이죠.

그런데 떡볶이 토핑으로 치즈를 주문하면서 진짜 치즈인지 성분을 확인하는 분은 없으실 겁니다.

하지만 진짜 조심하셔야 합니다.

떡볶이 유튜브에서 프랜차이즈 레시피를 재현하는 과정에서 여러 치즈를 비교해 보는데, 성분을 보니까 치즈 100%가 아닌 것들도 상당히 보여서 놀랐습니다.

천연치즈와 모조치즈가 식감으로 구별되기는 하지만, 막상 음식을 주문한 상태에서 섞게 되면 사실상 신경쓸 수는 없죠.

가장 좋은 방법은 치즈토핑은 주문하지 말고, 저렴한 대용량 치즈를 집에 구비해 놓았다가 쓰는 겁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최선의 방법이죠!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4/0005190428

디자인은 심플한데 내부 외부 모든 디테일이 환상적이네요.

겨드랑이 부분을 열 수 있는 암핏 지퍼가 있어서, 열기를 배출할 수 있습니다.

공식사이트의 제품과 이름이 다르긴 한데, 외형적으로는 배색 말고는 차이가 없어 보임.

공식사이트 배색이 예쁘긴 한데 너무 비싸...

사이즈표에 나온 수치가 실측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확실히 아닌 것 같네요..

SV 자켓 페이지에서 들어간 사이즈표와, 마카이 페이지에서 들어간 사이즈표가 동일하네요.

바람막이랑 패딩의 사이즈가 동일할 가능성은 없으니까, 사이즈표는 그냥 브랜드 참고용인 듯하네요.

https://kream.co.kr/products/227924

https://arcteryx.co.kr/goods/view?no=683867

https://arcteryx.co.kr/goods/view?no=683528

단단한 고구마칩입니다. 밀가루 과자처럼 대충 먹다가는 입천장 다 까질 것 같네요.
 
단맛은 그다지 강하지 않고, 비교적 건강한 느낌입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것 같은데요?
 
대단히 맛있는 것도 아니고 가격이 싼 것도 아니라서 재구매는 하지 않을 것 같네요.

티백으로 된 제품은 편리하지만 비싸고, 벌크포장은 개인적으로 티백에 담아야 해서 불편하지만 틴케이스가 있고 가격이 좋습니다.
티백 완성품으로 나오는 건 내용물이 새어나가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시판 티백에 루이보스를 넣어서 먹는 건 확실히 불편합니다. 그리고 불편한 게 끝이 아니에요.
루이보스가 은근히 뾰족하고 날카로워서 세게 잡으면 티백을 뚫고 손을 찌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심해서 다뤄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있는 것만 다 먹으면 그냥 완제품 티백 제품만 먹을 생각입니다만... 다질리언 4통 언제 다 먹을지 까마득하네요 ㅋㅋ

 
디저트아일랜드에는 오렌지, 바나나칩, 레몬, 망고칩, 파인애플 등의 다양한 과일이 들어 있습니다.
이건 오렌지나 레몬 같고, 이건 망고?
전에 먹었을 때는 파인애플 조각도 본 것 같네요. 향은 좋은데 풀잎 맛도 나네요. 정말 풀잎 같은 것이 들어 있기도 합니다 ㅋㅋ
 
다른 브랜드의 카라멜 루이보스는 텁텁해서 영 먹기 힘들었는데, 안타깝지만 여기 토피루이보스도 그랬습니다 ㅠ
정말 카라멜 덩어리가 들어 있어요.
 
레몬프레쉬와 초콜라타넘버10은 아직 못 먹어 봤는데, 레몬은 무난하게 맛있을 듯하고 초콜라타10은 미지의 영역이라 기대됩니다 ㅋㅋ 언제 뜯을지 모르겠어요!

아크테릭스 프로톤 후디

아크테릭스 프로톤 LT 후디

아크테릭스 프로톤 라이트웨이트 후디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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