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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매치메이커스 쿨민트(민트초코) 제품명은 쿨민트인데, 민트초코라고 해도 되겠죠? 민초단 입문에 아주 좋은 교보재입니다. 물론 구할 수만 있다면요 ㅋㅋ 검색해 봐도 파는 곳이 없어요... 예전에 해외직구를 했다가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아무런 기대도 없이 먹었는데 jmt! 그때부터였어요... 제가 민트초코를 먹을 일이 있을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었는데 ㅋㅋㅋ 덕분에 저는 민트 아이스크림이나 민트 프라푸치노 정도는 먹을 수 있는 초보 민초단이 되었네요 ㅋㅋ 진저 오렌지 맛도 있는데, 한국에 정식출시 안하나? 네슬레 일해라! 마일로 초콜릿하고 같이 출시하라고!
컴포즈커피 생초콜릿라떼 내년에 꼭... 컴포즈커피 생초콜릿라떼가 시즌 한정 메뉴라는 걸 8월 마지막 날에 알아 버렸다아 ㅋㅋ 한번 먹어보고 싶었어서 찾아 보니까 민트생초콜릿라떼도 있다는 사실! 하루에 2잔을 마실 수는 없기에 민트가 있으면 우선순위를 주려고 했는데 둘 다 품절이었다아 내년에 먹는 걸로... 아쉬워서 메뉴를 보니까 왠지 커피밀크쉐이크가 맛있어 보여서 충동구매했는데 후회했다아 밀크쉐이크에 그냥 뜨거운 커피 샷을 부어 주는 메뉴여서, 처음에는 미지근하고 전체적으로 녹는 속도가 빠르다아 처음에는 커피 샷이 녹인 부분이 빨리기 때문에 달게 느껴지지 않는데, 다 녹아서 라떼처럼 된 상태에서는 꽤 달다아 쉐이크든 프라페든 오레오 들어간 게 진리라는 교훈을 깨닫는 하루였다아 내년 여름에는 생초콜릿 민트초콜릿 둘 다 먹어보겠다아
실내화, 섬유재질 슬리퍼 추천 : 고도리슈즈 에어매쉬 편안하고 시원한 최고의 실내화 강추해요!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 양심추천 ㅋㅋㅋㅋ 가볍고, 푹신하고, 촉감좋고, 매끈하고, 가격도 이정도면 괜찮다고 봄. 내가 블로그 시작한 이유가 이런 아이템 기억하는 용도였다고! 까먹고 있다가 문득 생각나서 몇 년 전 구매목록 뒤져서 겨우 발견함 ㅠㅠㅠㅠ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1464146780 G마켓-3d 에어매쉬 실내 슬리퍼 세탁가능 거실... 16,900원 item.gmarket.co.kr https://godorishoes.co.kr/product/list.html?cate_no=170 슬리퍼·샌들 - 거실화·실내슬리퍼 거실화·실내슬리퍼 godorishoes.co.kr
아질산나트륨에 대한 진실 저는 아질산나트륨 공포증은 원래 없었습니다. 오히려 보툴리누스 식중독을 막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검색해 보다가 좋은 영상을 찾았네요. 영상에서 중요한 내용을 몇 가지 기록해 볼까요? 보툴리누스는 10도씨 이상, 진공포장 상태에서 잘 나타난다. 아질산나트륨은 색소가 아니라 색상 유지제이다. 아질산나트륨을 소금으로 착각하고 퍼먹는 정도가 아니라면 죽을 일은 없다. 한국인은 육류보다 채소에서 훨씬 더 많은 아질산나트륨을 섭취한다. 한국의 아질산나트륨 첨가기준은 유럽에 비해 대단히 엄격하다. 특정 채소 분말이나 추출물을 아질산나트륨 대체제로 첨가하기도 하며, 효능은 동일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D985LwYIous
스타벅스 블랙핑크 스트로베리 초코 크림 프라푸치노, 딸기 크림 초코번 딸기크림 초코번은 확실히 크기 대비 비싸네요. 편의점 생크림빵(사실 식물성크림빵인 건 안 비밀!)보다 훨씬 작아요. 성분표 보면 재료의 퀄리티는 좋은데, 5700원은 너무 비싸요. 먹어도 포만감이 별로 없음 ㅋㅋㅋ 맛은 그냥저냥 보통입니다. 스트로베리 초코크림 프라푸치노 맛은 괜찮다고 봅니다! 바닥에 깔린 모카소스층 위의 음료만 먹었을 때는 너무 밍밍하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음료층을 먹어서 양을 줄인 후 모카소스와 섞이니까 초코의 진한 맛과 음료가 섞여서 단맛도 나고 조화롭습니다. 다음 번에는 딸기소스를 추가해서 먹어 봤는데, 과일시럽의 단맛과 상큼한 맛이 강해지는 건 좋았지만 왠지 오리지널이 낫다는 느낌이 들어서 놀랐네요 ㅋㅋㅋㅋ 기본 1에서 3으로 올려서 먹었는데 딸기소스 넣었다는 체감이 팍 들었어요..
텀블러 선택시 체크해야 할 것들! 1. 손잡이 유무 - 용도, 개인성향, 보관방법에 따라 선택2. 밀폐 가능여부 - 용도, 휴대방법에 따라 선택3. 크기크기라는 것이 상당히 광범위한 개념인데, 여기서 상당한 디테일이 필요해요!그란데 사이즈 드시는 분들은 톨 사이즈를 쓰시면 안되겠죠. 1리터 드실 분들은 엄청나게 큰 걸 사야겠죠.자동차에 놓으실 분들은 반드시 홀더에 크기가 맞아야겠죠. 그리고 세척도 크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손을 집어넣어서 쓱쓱 닦아낼 수 있는 사이즈의 텀블러가 있고, 작은 텀블러는 도구를 사용해야겠죠?그리고 외관상으로는 크기가 비슷해 보여도, 손이 들어가는 텀블러가 있고 안 들어가는 텀블러가 있어요겉으로는 커 보여도 병목 안쪽에 굴곡이 있어서 손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거든요. 문득 생각났는데 손 크기도 변수가 되..
양파링을 앞으로 돈 주고 사는 일은 없겠다. 나한테 양파링은 상당히 애매한 과자다. 감자칩류 과자와 비교하면 양은 꽤 많은 편이고, 바삭한 식감도 좋다 그래서 안 먹으면 생각이 나는데, 자주 먹게 되지는 않는 과자. 오늘에서야 자주 안 먹는 이유를 깨달았다. 양파링은 짠맛이 그리 강하게 느껴지지 않고, 맛이 자극적이지도 않다. 그런데 묘하게 맛이 깊어서 안 먹으면 생각이 나기는 하는데 뒷맛이 상당히 찝찝함. 뭐라 한 단어로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상당한 애매함을 입에 남긴다. 그리고 기름진 느낌은 없는데 묘하게 위장에서 니글거리는 느낌이 남음. 차라리 짠맛이 강한 과자는 물 마시고 우유로 입가심 하면 오히려 괜찮은데, 양파링은 참 애매하네. 앞으로 볼 일은 없겠구나 ㅠㅠ 포테토칩 잭슨피자나 먹어야지 ㅠ
윙스탑 서울대입구, 성공적 이벤트가 있는지, 윙 싱글세트 6조각을 시키면 단품 6조각을 더 주는 날이었다! 아예 메뉴에 선택지가 따로 있었음. 29일이 무슨 날인가? 싱글세트 주문시에는 2가지 맛(각 3조각) 선택이 되는데, 단품 추가 이벤트가 되면 2가지 맛(각 6조각)이 된다 ㅎ 히코리 바비큐, 스윗 스파이시 소이를 먹은 듯한데, 튀김이 올라간 게 분명히 스모키향 소스가 발려 있어서 이게 히코리 바비큐 맛이라고 생각하고 먹었었다. 튀김 없는 건 그냥 평범한 맛이었고. 그런데 지금 검색해 보니까 스윗 스파이시 소이에 샬롯 튀김 조합이라고 나오네?? 여튼 윙봉12조각 + 감튀 + 탄산음료 먹으니까 배부른 한끼 식사 가능! 이벤트 없이 6조각이면 식사로는 다소 부족할 듯함. 감튀도 상당히 바삭했고, 탄산을 부르는 맛이었다. 마운틴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