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질산나트륨에 대한 진실 저는 아질산나트륨 공포증은 원래 없었습니다. 오히려 보툴리누스 식중독을 막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검색해 보다가 좋은 영상을 찾았네요. 영상에서 중요한 내용을 몇 가지 기록해 볼까요? 보툴리누스는 10도씨 이상, 진공포장 상태에서 잘 나타난다. 아질산나트륨은 색소가 아니라 색상 유지제이다. 아질산나트륨을 소금으로 착각하고 퍼먹는 정도가 아니라면 죽을 일은 없다. 한국인은 육류보다 채소에서 훨씬 더 많은 아질산나트륨을 섭취한다. 한국의 아질산나트륨 첨가기준은 유럽에 비해 대단히 엄격하다. 특정 채소 분말이나 추출물을 아질산나트륨 대체제로 첨가하기도 하며, 효능은 동일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D985LwYIous 스타벅스 블랙핑크 스트로베리 초코 크림 프라푸치노, 딸기 크림 초코번 딸기크림 초코번은 확실히 크기 대비 비싸네요. 편의점 생크림빵(사실 식물성크림빵인 건 안 비밀!)보다 훨씬 작아요. 성분표 보면 재료의 퀄리티는 좋은데, 5700원은 너무 비싸요. 먹어도 포만감이 별로 없음 ㅋㅋㅋ 맛은 그냥저냥 보통입니다. 스트로베리 초코크림 프라푸치노 맛은 괜찮다고 봅니다! 바닥에 깔린 모카소스층 위의 음료만 먹었을 때는 너무 밍밍하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음료층을 먹어서 양을 줄인 후 모카소스와 섞이니까 초코의 진한 맛과 음료가 섞여서 단맛도 나고 조화롭습니다. 다음 번에는 딸기소스를 추가해서 먹어 봤는데, 과일시럽의 단맛과 상큼한 맛이 강해지는 건 좋았지만 왠지 오리지널이 낫다는 느낌이 들어서 놀랐네요 ㅋㅋㅋㅋ 기본 1에서 3으로 올려서 먹었는데 딸기소스 넣었다는 체감이 팍 들었어요.. 텀블러 선택시 체크해야 할 것들! 1. 손잡이 유무 - 용도, 개인성향, 보관방법에 따라 선택2. 밀폐 가능여부 - 용도, 휴대방법에 따라 선택3. 크기크기라는 것이 상당히 광범위한 개념인데, 여기서 상당한 디테일이 필요해요!그란데 사이즈 드시는 분들은 톨 사이즈를 쓰시면 안되겠죠. 1리터 드실 분들은 엄청나게 큰 걸 사야겠죠.자동차에 놓으실 분들은 반드시 홀더에 크기가 맞아야겠죠. 그리고 세척도 크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손을 집어넣어서 쓱쓱 닦아낼 수 있는 사이즈의 텀블러가 있고, 작은 텀블러는 도구를 사용해야겠죠?그리고 외관상으로는 크기가 비슷해 보여도, 손이 들어가는 텀블러가 있고 안 들어가는 텀블러가 있어요겉으로는 커 보여도 병목 안쪽에 굴곡이 있어서 손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거든요. 문득 생각났는데 손 크기도 변수가 되.. 양파링을 앞으로 돈 주고 사는 일은 없겠다. 나한테 양파링은 상당히 애매한 과자다. 감자칩류 과자와 비교하면 양은 꽤 많은 편이고, 바삭한 식감도 좋다 그래서 안 먹으면 생각이 나는데, 자주 먹게 되지는 않는 과자. 오늘에서야 자주 안 먹는 이유를 깨달았다. 양파링은 짠맛이 그리 강하게 느껴지지 않고, 맛이 자극적이지도 않다. 그런데 묘하게 맛이 깊어서 안 먹으면 생각이 나기는 하는데 뒷맛이 상당히 찝찝함. 뭐라 한 단어로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상당한 애매함을 입에 남긴다. 그리고 기름진 느낌은 없는데 묘하게 위장에서 니글거리는 느낌이 남음. 차라리 짠맛이 강한 과자는 물 마시고 우유로 입가심 하면 오히려 괜찮은데, 양파링은 참 애매하네. 앞으로 볼 일은 없겠구나 ㅠㅠ 포테토칩 잭슨피자나 먹어야지 ㅠ 윙스탑 서울대입구, 성공적 이벤트가 있는지, 윙 싱글세트 6조각을 시키면 단품 6조각을 더 주는 날이었다! 아예 메뉴에 선택지가 따로 있었음. 29일이 무슨 날인가? 싱글세트 주문시에는 2가지 맛(각 3조각) 선택이 되는데, 단품 추가 이벤트가 되면 2가지 맛(각 6조각)이 된다 ㅎ 히코리 바비큐, 스윗 스파이시 소이를 먹은 듯한데, 튀김이 올라간 게 분명히 스모키향 소스가 발려 있어서 이게 히코리 바비큐 맛이라고 생각하고 먹었었다. 튀김 없는 건 그냥 평범한 맛이었고. 그런데 지금 검색해 보니까 스윗 스파이시 소이에 샬롯 튀김 조합이라고 나오네?? 여튼 윙봉12조각 + 감튀 + 탄산음료 먹으니까 배부른 한끼 식사 가능! 이벤트 없이 6조각이면 식사로는 다소 부족할 듯함. 감튀도 상당히 바삭했고, 탄산을 부르는 맛이었다. 마운틴듀.. 유튜브 구독자 쫓아내는 방법, 구독저항 제가 절대로 좋아요나 구독을 하지 않는 유튜브 영상의 특징입니다. 영상 시작하면서 오프닝 채널 로고 같은 걸 박으면서 시작하는 건 괜찮은데, 오프닝 효과음으로 지지직거리는 노이즈를 넣는 채널들이 은근히 많네요. 귀가 너무 짜증납니다. 정보 채널 예능 채널 안 가리고, 구독자 꽤 많은 채널 중에도 그런 것들이 종종 보여요. 그래서 그런 영상을 올린 채널을 봤을 때는, 아무리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이더라도 절대로 구독 좋아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쩌다 추천 영상으로 떠도 채널 이름만 보고 거르기도 합니다. 더블비얀코가 빙그레에서 나왔더라면? 빙그레는 한국 아이스크림 명가랍니다. 엑설런트나 투게더까지 가지 않아도, 붕어싸만코 선에서 아이스크림 품질로 어지간한 브랜드는 다 찜쪄먹죠 ㅋㅋ 원래 붕싸 먹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더블비안코 보고서 홀린 듯이 샀네요 ㅋㅋ 그런데 역시나, 아이스크림 맛이 비교가 안 되는 ㅠㅠ 더블비안코의 아이스크림 부분은, 냉정하게 말해서 비슷한 유형의 아이스크림 중 명백히 최하위 ㅠㅠ 그냥 시원한 맛으로 위의 콘 부분 먹고, 본체인 샤베트를 먹으면서 문득 생각이 들었답니다. 더블비안코 샤베트 위에 붕어싸만코 아이스크림 올려서 녹이면서 섞어 먹으면 천상의 맛이 아닐까요? 꼭 하나만 먹어야 되는 것도 아닌데, 붕싸도 하나 사서 먹었어야 했는데... 내 생각이 짧았구나 ㅠㅠ 빙그레 롯데 콜라보해서 붕어비얀코? 더블싸만코? 만.. 이번 시즌 4소켓 에테 운은 좋음, 스킬참 운은 나쁨 샤코와 4소켓 엘리트 에테리얼 폴암을 한번도 직득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다 먹었습니다! 샤코, 에테 4소켓 크립틱액스와 쓰레셔를 직득했습니다! 에테 4소켓 맨캐쳐와 스티지언 파이크도요. 그런데 스킬참은... 조폭네크가 소환참을 쓰나? 그리고 저주참까지... 억까도 이런 억까가 없네요 ㅠㅠ 팔라딘이 아닌 바바리안 컴뱃스킬참 나온 건 스샷도 안 찍고 그냥 내다버렸는데...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