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과자] 산리츠 겐지파이 VS 엄마손파이 제과점에서 비슷한 스타일의 파이를 본 것 같은데, 깔끔하게 미니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맛과 풍미이기는 한데, 이걸 먹으니까 엄마손파이가 먹고 싶어지네요? 맛과 질감에서 비슷한 점은 없는 것 같은데 그 감성이 그립네요! 엄마손파이는 퍽퍽한데 은근히 먹고 싶어지는 전통의 맛이라서... 조만간 하나 사와야겠습니다! 인조가죽 제품을 구매해서는 안 되는 이유 인조가죽 제품을 사용해도 좋은 경우는, 한철 쓰고 내다 버려도 되는 물건을 살 때뿐입니다. 택이나 제품정보에 인조가죽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면 구분이 편하지만, PU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제 경험상 폴리우레탄이라고만 표기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네요. 인조가죽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용하지 않아도 부스러집니다. 촉감이 매끈매끈한 경우도 있고 부들부들한 경우도 있지만 결말은 똑같습니다. 제 경험상 1~2년 이상은 버티는 듯하지만, 오래 써야 할 제품이라면 인조가죽 소재를 절대로 권장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조가죽이 부분적 패치 방식으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섬유로 된 베이스 위에 인조가죽 코팅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번거롭기는 하지만 인조가죽 부분을 물리적으로 긁어내면 별다른 무리 없이 실사용.. 11번가 쇼핑시 주의해야 할 점 : 장바구니 물품이 없어져도 알 수 없다? 지마켓이나 쿠팡의 경우, 장바구니에 담은 물건이 품절되거나 판매종료되어도 장바구니에 남아 있습니다. 반투명해지면서 품절되었다는 표시가 되기는 하지만요. 그런데 11번가 장바구니는 제품이 품절되거나 판매종료되면 아예 흔적도 없이 소멸되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장바구니에 넣은 물건이 왜 안 보일까 고민하는 기분... 영 좋지 않네요. 저도 처음에는 그냥 넘겼는데, 2번째 겪어 보니까 확실히 알겠네요. 아마존 제품이라 다시 찾기 번거롭기도 하고 언제 다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다음번에는 주의해야겠습니다. Family Feud 퀴즈쇼 퀴즈 쇼 보면서 영어 공부합시다 ㅋㅋ 쇼츠 렉카들이 엑기스만 뽑아온 걸 보는 게 더 재밌긴 한데 ㅋㅋㅋ 아무튼 공부하려고 보는 겁니다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uF7ck8mQGRI 겨울에 쇼핑해야 할 것 : 초콜릿, 아이스크림, 버터 겨울에 패딩, 장갑, 방한화 등을 구매하려는 건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 신제품이 나왔는데 바로 완판될 것 같은 특수한 상황을 제외한다면, 이월제품 사는 게 훨씬 이익입니다. 패딩 장갑 방한화 고소모 등은 가능하면 미리미리 여름에 사도록 해요. 그렇다면 반대로 겨울에 쇼핑해야 할 것은 여름옷일까요?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도 11월 정도 가을까지는 여름 반팔티를 봐 놓고 사는데, 겨울이 되면 아예 반팔옷에 생각이 닿지를 않네요? 그리고 가을까지 팔던 이월 여름옷이 겨울 시작할 때쯤 되면 품절되거나 판매종료하는 경우도 있어서, 겨울 되면 더 싸게 팔 거라고 기대하면서 존버하는 건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 확실히 겨울에 사야만 하는 건, 바로 초콜릿 버터 아이스.. [일본과자] 젤리 추천 : 카바야 퓨어랄 구미! 카바야 퓨어랄 구미 2탄입니다! 청포도맛도 직구제품은 흰색이고 편의점제품은 연두색이네요. 그런데 포도맛은 편의점에서는 못 봤고, 직구 제품은 연하지만 포도빛이 감도네요. 청포도맛과 포도맛을 비교하면 맛이 다른 것 같기는 한데, 정확히 어떻게 다른지는 표현을 못 하겠습니다 ㅋㅋ 그냥 앞으로는 저렴한 쪽으로 먹는 걸로... 지난번 직구한 사과맛은 스누피 캐릭터 포장이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과일 패키지네요. 냠냠냠... 스미비부타동 낙성대 추천! 예전부터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배고픈 상태에서 갔는데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맛도 괜찮았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학교나 직장 근처에 있다면 단골 고정! 하이볼도 한잔 먹고 싶었지만 추워서 포기했는데,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배가 불러서 하이볼 들어갈 공간이 없었어요 ㅋㅋㅋㅋ 하이볼 먹으려면 텀블러 가져가서 남는 거 담아와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 다른 블로그 후기에서 고기가 짜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저는 오히려 고기 간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기 단독으로 먹으면 짜지만, 덮밥이라는 메뉴임을 고려한다면 적절한 염도라고 생각합니다. 덮밥의 소스, 장국 모두 짜지 않아서 짠맛을 보충할 수단이 고기밖에 없거든요. 라유에는 마늘 플레이크와 후추가 들어간 것 같은데, 양 조.. 스타벅스 리저브 콜드브루 몰트, 맛은 괜찮은데 너무 비싸네... 기프티콘 써서 먹었는데 맛은 좋았지만 가격이 진짜...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