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북에서 이벤트페이지 경유해서 가입한 후에 이벤트조건에 맞게 구매하면 페이북 머니 줍니다. 미가입자 분들은 페이북 경유가입 필수!
- 시크릿 적립금 신청하면 랜덤한 날짜에 적립금이 들어옵니다. 금액도 지급일도 예측불가라고 하기 때문에 계획적으로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신청해서 손해볼 것은 없으니 받아야죠.
- 신규가입 및 6개월 미구매고객 랜덤적립금 이벤트 2월 기준으로는 "최대 4만원 혜택, 웰컴 위대한 설"이라는 신규가입 이벤트가 있습니다. 3월에는 이름만 바꿔서 비슷한 이벤트가 생기겠죠? 안 생기면 난감...
조건은 이렇습니다. 1. 신규가입고객, 이벤트 참여 당일 기준 6개월간 지에스샵 구매이력이 없는 휴면 고객 2. gs리테일 통합회원 약관동의 고객
복주머니에서 랜덤 적립금이 나오는데, 완전 랜덤이 아니라 5000원 or 30000원인 것 같습니다. 해당 이벤트 기간 중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추가로 적립금을 줍니다. 구매금액과 적립금 액수는 시기에 따라 변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미션 #01 #02 위 랜덤적립금 이벤트 페이지를 내려 보면 기간내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적립금을 주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지금은 1만원 이상인데, 배송비 포함해서 1만원 넘으니 성공했습니다. 적립금도 인정됩니다.
- 친구초대 이벤트 가족이나 친구 중 지에스샵 기회원이 있다면,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고 나서 구매할 경우 추천인과 신규가입자 모두 적립금 5천원을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 경우, 아이디를 확인해 보니까 아이디 자체가 이메일 형식이었는데(1111@ㅇㅇㅇㅇ.com), 지에스샵 친구초대로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니까 추천인이 이메일 형식이 아니고 아이디 형식이네요. 그래서 어떤 쪽이 맞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안 해 봤거든요; 가족이나 지인 아이디가 있다면 한번 받아서 시도해 보셔도 손해볼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 출석체크 출석체크하면 포인트 쌓이고, 개근 포인트 보너스 있습니다.
- 지에스페이 첫결제 이벤트 지에스샵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고, 지에스샵에서 지에스페이로 첫결제하면 익월에 적립금 3천원 지급(사용기간 7일)
- 할인권 사용이 페이북 경유적립보다 좋아 보임(경유시 장바구니 주의)
구매한 후 상품평을 쓰면 "할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사용가능금액이 생기는데, "결제금액의 5% 이상 보유 시, 결제금액의 5% 할인 가능"이라고 합니다.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재구매할 때 써먹을 수 있겠습니다. 생일월 초에 1만원 할인권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 저는 몰라서 그냥 소멸됐네요.
"할인권"이라서 무슨 쿠폰 같은 느낌인데, 상품 포토후기로 적립금처럼 쌓아야 하지만 사용제한이 있어서 좀 애매합니다.
페이북 경유적립은 1.6%인데, 할인권과 중복되지 않습니다. 상품평 열심히 쓰는 분이면 할인권 사용이 좋겠지만 없으면 그냥 페이북 경유라도 받아야죠.
그리고 경유할인을 받을 때, 미리 장바구니에 담기면 안 된다는 공지가 붙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는 청정원, 오뚜기, 하인즈, 폰타나, 백설 5종류 정도인 듯합니다.
가공식품이고 재료가 비슷하기 때문에 맛의 차이가 명확하지는 않지만, 다 먹어보고 주관적 순위 정했습니다!
1위 : 오뚜기 프레스코 미트스파게티
급식에서 먹어 본 누구나 아는 맛과 가장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는 급식 스타일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게 가장 취향에 맞았습니다!
고기도 비교적 풍성하게 들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동일 브랜드 페퍼로니, 마늘양파, 아라비아따 등이 있지만 역시 기본 미트스파게티가 최고!
2위 : 하인즈 미트칠리 파스타소스
적절한 수준으로 매운맛이 있고, 블랙올리브가 들어 있어서 취향에 맞네요.
3위 : 청정원 토마토 & 미트 볼로네즈 파스타소스
특출난 점은 없지만 맛의 밸런스가 괜찮습니다.
감칠맛이 난다고 느꼈는데, 가장 최근에 먹어서 그렇게 느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아마 다른 브랜드를 먹었다면 그게 감칠맛 있다고 느꼈을 것 같네요.
하지만 가격이 비싸서 쉽게 손이 가지는 않습니다.
동일 브랜드 베이컨이 들어간 제품이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미트가 더 낫다고 봅니다.
! 보관과 개봉이 간편한 1인분 파우치 제품도 판매한다는 점에서 가산점 !
4위 : 백설 토마토 라구 파스타소스
맛은 괜찮았고 유별난 특징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나쁘다는 말 아닙니다!
하지만 마트에서 다른 백설 파스타소스는 있는데 이것만 없어서 온라인으로 샀네요.
구하기 힘든 걸 억지로 살 필요는 없다 보니 순위가 밀렸네요.
그리고 뚜껑 열기가 조금 힘들었던 것 같은데 그때 내 컨디션이 나빴을 수도...
5위 : 폰타나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파스타소스
이름과 성분을 보고 상당히 기대했는데, 신맛을 비선호하는 제 취향과 맞지 않았습니다.
고기 함량도 높고 베이컨도 포함이라서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신맛도 괜찮으신 분께는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1인분 파우치 제품도 있어서 유용합니다.
저는 육식파 토마토소스파라서, 오일파스타 크림파스타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제 경험상 급식에서 나오는 파스타도 꽤 맛있었는데, 거기에는 고기가 일정 수준 들어가 있었거든요? 하지만 시판 토마토소스 단독으로는 그런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뽀모도로는 순수 토마토 느낌이라서 저같은 애기입맛에게는 맞지 않고, 고기를 생각하면 볼로네제 소스를 찾아야 합니다만 저렴한 유명브랜드 소스는 볼로네제 이름이 붙어 있어도 고기 함량이 10% 미만인 경우가 많네요. 아직 먹어 보질 않아서... 추후에 평가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밑에서 설명하겠지만, 제대로 고기가 섞인 느낌의 완제품 소스를 찾는다면 라구 소스로 검색해서 성분 확인하고 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소스 이름만 보면 안 되는 이유가, 라구 소스로 검색해도 토마토 단일성분인 게 있고 고기 듬뿍 들어간 게 있거든요. 국내제조로 판매하는 제품도 있고 수입 캔도 있는데, 그런 제품들은 고기 함량이 20% 이상이거든요.
그리고 파스타에는 반드시 치즈가 있어야죠. 조만간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갈아넣고 먹을 계획입니다. 치즈의 기본은 모짜렐라죠. 오븐이 있다면 오븐스파게티 느낌으로 모짜렐라를 덮어도 좋겠지만, 그냥 넣고 녹여도 맛있습니다. 모짜렐라가 없다면, 그냥 아무 슬라이스 치즈 한장 올려도 풍미가 훨씬 살아닙니다.
바질도 넣으면 향이 좋다는데, 저는 그냥 파슬리 후추 정도로 만족할까 봅니다!
매운맛을 원한다고 해서 굳이 아라비아따를 살 필요는 없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고, 차라리 후추나 고추를 직접 첨가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봅니다. 어차피 양산형 제품 단독으로는 큰 만족을 얻기 힘들어요.
온라인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는 5종류 정도인 듯합니다.
청정원, 오뚜기, 하인즈, 폰타나, 백설 정도 있고, 브랜드마다 종류가 또 갈리죠.
제 추천순위 1등은 오뚜기 프레스코 미트스파게티, 2등은 하인즈 미트칠리파스타소스입니다.
청정원 아마트리치아나 베이컨토마토 스파게티소스는 베이컨 4.5% 함량입니다. 그런데 베이컨이 있는지 없는지 육안이나 식감으로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청정원 아라비아따였나? 매운맛이 살짝 나는 제품도 있는데 이 제품에는 고기가 없지만 솔직히 맛에서 큰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청정원 제품 성분표를 보면 다이스드 토마토가 들어 있는데, 실제 뜯어 보면 사각 토마토 원물이 보입니다. 타 브랜드 제품 성분표에서는 아직까지 다이스드 토마토를 못 봤습니다.
저는 토마토 원물을 싫어해서 조금 별로네요;
급식에서 흔히 먹었던 익숙한 맛은 오뚜기 제품일 것 같은 편견이 드는데 단순 추측일 뿐입니다.
힘없는 면발에 새콤달콤한 소스, 민찌나 소시지 올라가 있으면 대존맛이었는데 ㅋㅋ
오뚜기 프레스코 미트 스파게티 소스는 돼지고기 10%, 소고기 7% 힘숨찐이었네요? 5개 브랜드 중 고기 함량이 제일 높다니? 꼭 먹어봐야겠다!
먹어 보니까 오뚜기 미트스파게티 강추입니다 ㅋㅋㅋㅋ 내가 알던 그 맛과 제일 비슷한 것 같아요!
급식에서 먹던 평범한 맛이 먹고 싶으면 오뚜기 미트스파게티!
오뚜기 마늘양파스파게티소스도 있는데, 맛이 나쁜 건 아니지만 고기가 없고 고추인지 토마토껍질인지 질긴 게 씹혀서 별로네요. 성분에 고추가 없고 다이스드토마토가 있는 걸 보면, 토마토껍질인 듯한데 불호입니다.
페퍼로니가 들어간 버전도 있는데, 역시 큰 임팩트는 없네요.
역시 미트가 최고입니다.
폰타나는 비교적 고기 함량이 높습니다. 폰타나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파스타소스 돼지고기 5%, 쇠고기 2.5%, 순베이컨 0.5% 폰타나도 꽤 괜찮은 맛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음에 한번 더 먹어 보니까 신맛이 좀 강한 듯해서 약간 실망?
다시 먹어 봐도 신맛이 강해요... 다음부터는 패스하기로 ㅠㅠ
하인즈 미트 칠리 파스타소스 성분은 칠리맛소스 12%, 돼지고기 9%, 쇠고기 1% 폰타나보다 고기 함량이 2% 높아서 더욱 기대가 되니까 마지막에 먹어 봐야겠네요. 먹어 본 결과 살짝 매운맛이 있고 블랙올리브도 들어 있어서 괜찮습니다.
백설 토마토 라구 파스타소스 성분은 돼지고기 14%여서 이것도 한번 먹어 봐야겠습니다.
맛은 괜찮은데 구하기가 어렵고 뚜껑 열기가 조금 힘든 듯하네요. 오뚜기 승!
아직 시도해 보지는 않았지만, 스파게티소스가 아니더라도 카레소스나 마파두부소스 넣어 먹어도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3분카레는 아닌 것 같고, 요즘은 고급형 레토르트 카레나 덮밥소스류도 많이 나오니까 파스타소스처럼 푸실리와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파스타면 종류도 정말 많습니다. 그냥 일반 면발, 엔젤헤어라고 더 가느다란 면발, 맥앤치즈로도 먹는 마카로니, 샐러드에 곁들이는 푸실리, 빨대 모양 면발, 그 외에도 더 있습니다!
마카로니나 푸실리는 길이가 짧아서 요리와 관리가 편한 점이 좋아 보이네요.
일본 제품도 있어서 혹시 존맛탱이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에 구입해 보았지만; 별로 맛있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