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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칫솔은 천원만 줘도 쉽게 살 수 있지만, 정말 괜찮은 칫솔이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좋은 칫솔의 기준은 2가지입니다.
칫솔 헤드가 작고, 칫솔모는 많아야 합니다.
 
큐라프록스 smart 제품을 처음 사용했는데, 헤드가 작아서 어금니 뒤쪽까지 사용해도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또한 칫솔모가 정말 부드럽습니다.
칫솔 헤드가 작고 칫솔모가 부드럽다는 점은 치아 건강에 확실히 좋습니다.
다만 그 효과를 보려면 양치질을 꼼꼼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칫솔모가 부드럽기 때문에 수명은 상대적으로 짧을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면 스마트 제품의 모가 휘어 있는데, 단기간 사용했지만 확실히 사용감이 느껴집니다. 옆에 있는 12460 제품은 비슷한 기간 사용한 후에고 변형이 확실히 덜합니다.

 
12460과 스마트의 칫솔 헤드 크기가 같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비교해 보니 크네요.
작은 헤드에서 큰 헤드로 바뀌니까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기가 약간 어려워졌는데, 칫솔모가 많아서 잘 닦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헤드가 작으면 진입이 용이하지만 모수가 적어서 세척력이 약해지고, 헤드가 크면 모수가 많아서 세척력은 강해지지만 진입이 불편해지네요.

 

불편하다는 것이 큐라프록스 제품 내에서의 비교이지, 마트의 시중 칫솔과 비교하면 훨씬 좋습니다!

 


 
칫솔의 기준을 말하면서 칫솔모의 재질이나 탄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는데요, 큐라프록스 칫솔모는 일반 칫솔모보다 확실히 부드럽습니다.
저는 일반 칫솔로 혀를 닦을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는데, 칫솔모로 혀를 문지르면 상당히 불쾌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큐라프록스 칫솔로 시험삼아 혓바닥을 닦아 보았는데, 불편함이나 이물감이 없어서 놀랐습니다.
 
혀클리너를 따로 쓰고 있기 때문에 굳이 칫솔로 혓바닥을 닦을 일은 없겠지만, 칫솔모의 부드러움을 혀로 느껴 보니까 확실히 신뢰가 가네요.
 
 
하늘색 칫솔은 여행용이어서 2단 분리가 되지만, 길이가 가장 짧아서 적응되지 않으면 사용이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여행용 제품이니 감안해야겠죠.
 
 
*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금전적인 대가나 물품을 제공받고 작성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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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형 마파두부는 햇반컵반을 제외하면 처음 먹어보는 것 같네요.
이마트에서 원플원 하길래 집어왔어요.
 
마라는 확실히 매워서 맵찔이들은 그냥 안 건드리는게 낫습니다.

그런데 이게 4단계 중에서 2단계라고? 4단계는 도대체 얼마나 매운거야;;;
그래도 안매운맛하고 반씩 섞어먹으니까 맵긴 하지만 먹을 만하네요.
 
마라에는 고추랑 고추씨가 있는 것 같고, 일반에는 콩이 있어서 괴로웠습니다;
맛도 맛인데, 고추랑 콩의 식감이 너무 싫어서 ㅠ
 
일반에는 고기도 적당히 있는데, 이게 살코기가 아닌 것 같아요.
마파두부소스에 덮여서 망정이지 그냥 먹었으면 고기 잡내가 많이 났을 듯하네요.
 
뭐 그래도 집에 밥반찬 없을 때 간단히 한끼 정도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햇반 마파두부컵반이 더 맛있었던 것 같다...
 
두줄 요약
1. 맵찔이는 마라 이름 붙어있으면 손도 대지 말자.
2. 자신이 싫어하는 재료가 섞여 있는지 확인하고 사자.
 
스파게티소스 대용으로도 먹어 보고, 밥하고도 먹어 봤는데 마파두부소스는 밥하고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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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안에 캐러멜이면 맛없을 수가 없죠 ㅋㅋ

오렌지는 과일향도 나서 상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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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에 운동기구 쪽을 지나가다가 얼핏 살펴봤는데, 운동기구 손잡이에 뭐가 기어다니네요?

 

그래서 보니까 빨간 진드기같은 것이 기어다니는 거지 뭐예요;;

 

검색해 보니까 딱히 유해하지는 않고, 시멘트 주위에서 나오지만 물에 약해서 비가 오면 금방 없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벌레를 보면 기분이 나빠서;;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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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메뉴가 나와서 먹어봤습니다!

 

별 3개 적립은 못참죠 ㅋㅋㅋㅋ

 

신맛이 꽤 있다는 후기를 봐서, 통자바칩 9단계 추가주문했습니다!

반만으로 할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음료 본연의 맛을 한번은 먹어 봐야 할 것 같아서 통으로...

 

레몬젤리도 있는데, 어쨌든 상당히 신맛이 강해서 실패한 줄 알았습니다.

 

다 먹지 못하고 텀블러에 담아서 집으로 가져왔는데?

적당히 녹으니까 의외로 맛있네요?

 

얼음결정이 살짝 씹힐 정도로 적당히 녹으니까 신맛은 약해지고 단맛은 강해져서 밸런스가 잡히는 느낌이었습니다.

 

별 3개 이벤트 있으면 무조건 한번 더 먹어 보는데... 끝나서 ㅠㅠ

다음에 먹게 된다면 자바칩 반반에 휘핑크림 추가해서 먹어 보겠습니다.

강한 신맛을 휘핑크림이 중화하고 단맛도 더해 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괴식이라고 생각하시면 할 수 없고 ㅠㅠ

 

바닐라 크림 프라푸치노도 먹어 봐야 되는데... 억지로라도 한번 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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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득함은 약하고 사과 다이스가 들어 있는 사과잼입니다.
 
일본 잼이라고 해서 특별히 대단한 맛의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네요.
 
유리병은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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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 차에 대해서는 중립적인데, 이상하게 얼그레이 간식은 맛있는 경험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비싸지만 호기심에 구매해 봤는데 오묘한 맛이네요.
 
처음에는 그냥 녹여먹어 봤는데, 외부 코팅은 상당히 오묘한 맛입니다.
생소한 맛인데, 과자의 맛이 느껴지는 것 같으면서도 그냥 녹아서 없어지네요.
안쪽은 진한 초콜릿입니다. 먹다 보면 마지막에는 맛있는데 초반부 맛이 제 스타일은 아니라서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외부 코팅은 초콜릿 같지는 않아서 손으로 잡고 보고 있었는데, 손의 열기로 녹네요?
상당히 과자나 빵 같은 맛이었는데...
 
박스사진은 링크에!

 

https://ggoommii.tistory.com/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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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쇼츠 유튜브에서 평가가 좋기도 하고, 오랜만에 샤브샤브 건강식 달려보자 싶은 마음으로 갔었는데요!

1인 샤브가 가능하다는 것 외에는 갈 이유가 없습니다. 유튜브 광고도 잘 따져봐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네요.

쌀국수 육수 선택지가 있다는 게 독특하기는 했지만 현실적으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기는 한데, 메뉴를 추가하지 않으면 당연히 양이 적습니다.

그리고 냄비가 상당히 작아서, 먹기가 답답합니다.

메뉴를 추가주문할 거라면, 차라리 처음부터 일반 샤브집에 가는 게 낫습니다.

리필되는 일반 샤브샤브집 중에서도 추가금 약간 내면 1인샤브가 가능한 곳이 있는데, 그게 나은 선택입니다.

싸게 먹을 목적이면 아예 돈까스나 국밥, 떡볶이나 한솥도시락 가는 게 낫죠.

 
매장이 상당히 많이 생겼던데, 제가 봤을 때는 성장가능성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업주 입장에서 굳이 장점을 생각하자면, 관리인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 정도?


너무 정직한 후기... 나는 블로그 떡상해도 광고 들어올 일 따위는 없겠구나 ㅋㅋ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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