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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스트로베리 콘 : 맛은 있는데 비싸네... 맛있는 아이스크림. 종종 랑그드샤(랑드샤) 콘에 담아 주는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그게 비싸지만 맛있어요. 물론 아이스크림 자체가 중요하겠지만, 그 아이스크림은 꼭 랑드샤 콘에 담아 주네요. 쿠크다스 아이스크림이라고도 하고요. 크레미아 아이스크림이 정식 명칭인 것 같네요. 또 하나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파스퇴르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매장 찾기가 꽤 힘들죠 ㅠ 하지만 이것들이 없다고 크게 아쉬워하지는 않아도 됩니다. 우리에겐 맥도날드가 있거든요! 맥도날드 선데, 맥플러리도 상당히 맛있는 아이스크림이에요! 콘도 선데랑 똑같은 맛이지만, 콘은 가성비가 별로라고 생각해서 안 먹었었지만! 오늘은 스트로베리 콘을 먹었습니다. 궁금해서 한번만 먹어보기로 했어요 ㅋㅋ 아... 근데 일반 콘이 1300원, 스트로베리 콘이..
크레미아 아이스크림을 찾아서 (랑드샤, 랑그드샤) 블레스롤과 쿠크퐁은 체인점이어도 매장이 많지 않다. 블레스롤 : 신논현 논현 사이 쿠크봉 : 마포 공덕 사이 야마토텐동 : 안암역, 텐동집에서 판다고 예술의전당 스위트807 : 네이버 검색하면 후기는 많은데 지도에 위치로 찍히지는 않음. 블루스퀘어 : 블루스퀘어 옆 카페에도 예전에 팔았었는데, 상호가 기억나지는 않고 아직까지 영업하는지 여부도 모르겠음.
동네 빵집에서 식빵을 사기 어려운 이유 다른 곳에 없는 시그니처 메뉴라면 따지지 않고 그냥 살 수도 있는데, 식빵은 동네 빵집에서 사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국은 빵값 세계 1위 국가이고, 그래서 프랜차이즈 빵보다 동네 고수 빵집의 빵이 더 저렴한 경우도 종종 있긴 한데요. 그런데 보통 식빵은 여기나 저기나 특별한 차이가 없어요. 솔직히 토스트하거나 구워서 잼 발라 먹으면 더더욱 맛의 차이를 느끼기 힘듭니다. 그리고 프랜차이즈 식빵은 성분과 중량이 표기되어 있는데, 동네 빵집 식빵은 그냥 가격만 표시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른 빵은 몰라도 식빵은 동네 빵집에서 집어들기가 쉽지 않은 거죠. 손바닥만한 빵 가격이... 신기한 맘모스빵이어서 한번 사 봤는데, 두번은 못 살 것 같아요. 카페에서도 크룽지를 꽤..
커스텀커피 로투스크림라떼, 애매함... 커스텀커피 로투스크림라떼. 나의 티스토리 시작 계기인 버터크림라떼가 생각나서 한번 먹어 봤어요! 5800원이면... 가성비가 애매합니다. 500원 더 내고 자바칩 프라푸치노 풀소유가 낫지 않을까요? 스타벅스 카페모카 5500원, 자바칩 프라푸치노 6300원, 블랙 글레이즈드 6500원 로투스 가루가 조금 들어 있는데, 크림에서 로투스 맛이 진하게 나지는 않네요. 음료의 맛은 괜찮은 편인데, 로투스 가루만 없으면 로투스라떼인 줄 모를 것 같습니다. 동네 집근처에 있는데 스벅까지 가기 귀찮으면 가끔 먹을 정도. 굳이 찾아가서 먹지는 않을 것 같네요.
피코크 스콘믹스 사려다가 이마트 초코샌드만 집어 왔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면 이마트몰에서 비스퀵을 저렴하게 파는데, 막상 이마트에는 없네요. 피코크 버터밀크스콘믹스를 살까 했는데, 중량과 가격을 비교하면 거의 2배 가격... 손이 안 가네요 ㅠ 스콘믹스는 나중에 노브랜드 가면 찾아보기로 하고, 이번에는 패스. 그냥 크룽지를 사겠어요 ㅋ 이마트 초코샌드 20% 세일이어서 집어 왔는데, 세일 안했어도 살 계획이었습니다 ㅋㅋ 이번에는 초코크래커도 있어서 맛보기로 집어 왔네요.
이마트 크룽지 20개입, 이것이 가성비다! 베이커리에서 파는 정통(?) 크룽지에 이어, 요즘은 카페에서도 크룽지를 많이 파네요. 그런데 컴포즈커피 크룽지는 20그램 1개가 1500원입니다. 이거 꽤 하네... 하지만 이마트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4가지 맛, 5개씩 도합 20개에 80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 갓성비 ㅠㅠ 1개 400원이라니... 가격을 비교해 본 이상, 이건 사야 해! 4개에 70그램 정도, 작기는 하지만 가성비 생각하면 절대 비싸지 않네요.
버거킹 와퍼주니어 2500원 행사는 그저 빛! 버거킹 카톡으로 추가해 놓으면, 행사안내가 꽤 자주 옵니다! 세트가 6600원이었던 것 같은데, 와퍼주니어 단품이 2500원이다? 이건 무조건 먹어야죠! 간단하게 식사 대체용으로 이보다 완벽할 수는 없다고 봐요. 버거킹은 토핑 추가 제외 커스텀 옵션이 있어서 아주 좋아요! 맥도날드에도 토마토 제외는 있었던 것 같지만 ㅋㅋ 옵션 1개는 무료추가 가능해서, 저는 항상 양상추 추가해서 먹어요.
컴포즈커피 벨지움 생초콜릿라떼, 합격점 드립니다! 여름 시즌 지나고 단종인 줄 알았는데, 민트생초콜릿라떼는 단종되었지만 벨지움 생초콜릿라떼는 아직도 팔고 있습니다! 5500원인 줄 알고 부담스러웠는데, 테이크아웃하니까 1000원 할인 찍혀서 기분이 좋았음 ㅋㅋㅋㅋ 초콜릿부터 콕 찍어서 먹어 봤는데, 꽤 괜찮습니다. 일반적인 초콜릿은 차가운 음료와 닿으면 굳으니까, 생초콜릿도 그럴 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안 먹었었는데 제 생각이 틀렸네요. 얼음 속에서도 부드러운 질감을 유지합니다. 파베 초콜릿처럼 연한 느낌이고, 단맛은 강하지 않아요. 다크초콜릿은 단맛이 나지만 씁쓸한 느낌이 남고, 밀크초콜릿은 달콤하지만 너무 달아서 금방 질리죠. 그런데 이 생초콜릿은 살짝 달면서 쓰지는 않고 진하고 깊은 맛이 나네요. 성분은 모르겠지만 맛은 합격... 합격이요!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