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소식가 : 개꿀템과 간식 추천

잭다니엘 허니 때는 주류백화점에서 사각 양주잔? 구성으로 구했는데, 하이볼잔은 애플 버전으로 구했네요 ㅋㅋ
 
코스트코 1리터 구성은 하이볼잔, 코스터, 머들러 세트이긴 한데, 1리터 도전은 다음 기회로~

크룽지를 아예 안 먹는다면 몰라도, 크룽지를 먹는다면 무조건 이마트 크룽지 먹어야 해요!

지난번에 왔을 때는 없어서, 단종된 줄 알고 슬퍼했는데 오늘은 있네요 ㅋㅋㅋ 

미니크룽지 20개에 7980원, 1개 400원도 안 하네!

성분도 좋습니다!

이거랑 비슷한 크기의 제품들이 마트에서는 1500~2000원씩 합니다.

이마트 크룽지가 무조건 개이득 진리 ㅠㅠ

시점이나 행사여부에 따라 수수료 비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페이코 앱에서 충전 메뉴로 들어가 컬처랜드 로그인한 다음 충전하면, 선택한 컬처캐시 금액에서 8%를 수수료로 소각하고 남은 금액을 페이코 포인트로 충전합니다.

(1만원 충전하면 800원이 수수료로 소각되고, 9200원이 페이코 포인트로 충전됨)

컬처랜드 앱에서 캐쉬전환을 통해 페이커로 컬처캐쉬를 보내면, 선택한 컬처캐시가 페이코 포인트로 적립되고, 컬처랜드 앱에서는 페이코로 보낸 컬처캐시의 6%가 수수료로 소각됩니다.

(1만원을 적립하면 1만원이 페이코 포인트로 적립되고, 컬처캐시 600원이 수수료로 소각됨.

즉 1만원을 적립하려면 컬처캐시 10600원이 있어야 함.)

페이코 행사 지점에서 충전포인트로 결제하면 할인혜택을 받지만, 적립포인트로 결제할 때는 할인혜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행사참여할 생각이 없다면 적립이 더 효율적이겠네요.

정말 육수 맛이 있어요.
 
한국 얇은 감자칩보다는 두껍고 딱딱하고, 재구매의사 생기는 맛입니다!

가반 후추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인터넷에서 많이 봐서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종류가 여러 가지 있는데, 제가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GABAN PEPPER FOR PROFESSIONAL입니다.
 
결론은 비추입니다.
 
전에 직접 갈아 먹으려고 구매한 다른 통후추도 나름 고급 제품 같았지만 그리 대단한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거든요.
그런데 이거랑 비교해 보니까 통후추가 선녀입니다 ㅋㅋ 다시 보니 선녀 같다 ㅋㅋㅋㅋ
 
음식에 후추를 뿌려 먹는 거야 향을 더하기 위함일 텐데, 그냥 후추통에 코를 들이밀어 봐도 향이 강하지 않습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그냥 오뚜기 후추 향이 더 강한 것 같아요.
 
향이 강하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겠지만, 일단 향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느껴져야 비교가 되거든요?
그런데 향 자체가 강하지 않아서 별로 감흥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같은 브랜드의 다른 제품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제가 먹어 본 결과는 이렇네요.

3M 무선 버티컬 마우스 VM300

보급형 무선버티컬마우스 중에서는 비교적 흔치 않은 디자인 같은데, 적응되면 꽤 좋습니다.

아마 평생 사용할 것 같네요.

하지만 완벽한 제품은 없는지, 우측 버튼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마우스 버튼을 클릭할 때 딸깍 하는 느낌은 다들 아시죠? 그런데 이 제품은 쓰다 보면 좌측 버튼을 멀쩡한데 우측 버튼을 누를 때 삐걱거리는 느낌이 납니다. 저는 그 촉감과 기분이 상당히 불편하네요. 마치 손톱으로 칠판 긁는 소리를 촉각화했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기능 자체는 멀쩡하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AS를 요청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보증기간 내에 문제가 생겨서 교환을 받은 적이 있는데, 기능상 문제는 없으니...

좌측 버튼의 사용빈도가 우측 버튼보다 높을 것 같은데, 항상 우측 버튼에 먼저 문제가 생기네요.

또 하나, 포장을 개봉하기가 불편합니다.

윗부분으로 열려고 하지 말고, 투명테이프를 전부 자른 후에 아래쪽을 열어서 빼는 게 편합니다.

가위를 꺼내려면 가위가 필요한 그런 포장은 아니고, 플라스틱 박스포장인데 윗부분 뚜껑은 홈에 끼워져 있어서 빼기 정말 버겁네요. 억지로 힘으로 빼는 게 가능하긴 하겠지만, 플라스틱이 찢어지면서 파편이 튈 수도 있으니까 그러지는 마세요.

로지텍 MX Master 3S 가로휠이 너무 매력적인 기능이라 언젠가는 사용할 것 같은데 너무 비쌉니다 ㅋㅋ

https://youtu.be/3kDj23l2GVI?si=LhP1vTFI1PRCF7XD

소스가 블럭 형태로 들어 있습니다.
고기 건더기가 있기는 한데 거의 없네요. 야채도 양파뿐인 것 같아요.
 
끓는물 붓고 5분 기다리면 이게 국밥인가 싶을 정도로 물이 많은데, 저으면서 몇 분 더 시간을 보내니까 밥알이 물을 먹어서 제법 덮밥처럼 됩니다.
 
맛 자체는 무난하고, 매운맛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건더기가 너무 없어서 좀 아쉽네요. 동결건조 대파 넣어 먹었어야 했는데 깜빡;
치즈토핑 추가해서 먹어도 좋겠네요. 하지만 그래도 양은 적어요.
 
3500원 정도의 가격을 감안하면 확실히 포만감이 부족합니다.

마트에서 3온스(85g)에 6480원이네요.

227g 크래프트 파마산치즈가루도 14000+배송비 30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나 쇼핑몰 혜택에 따라서 더 저렴한 구매가 가능하겠죠?

가격 잘 보고 가성비 구매합시다!